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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무릎이 시끈시끈한데...

아침 1시간, 저녁 1시간 하루 2시간씩 매일하고, 토,일에는 3~4시간씩 치는데요...
요즘 무릎이 많이 시리네요...
아침은 하드코트, 저녁은 클레이에서 하는데...확실히 하드에서 많이 친 날은
무릎이 시리더라구요...(전30대초반입니다...)
계속 테니스해도 되는건가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병원에 가야하는건가...ㅎㅎㅎ

즐테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6'
  • 박주호 08.26 11:38
    레슨 3개월차의 30대중반입니다. 저도 테니스를 하고 나면 그다음날 무릎이 시려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였습니다. 1개월정도 이상 시린 현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운동전 충분한 준비운동....
    간단한 워킹부터 시작하고, 그다음 차례대로 관절을 풀어주는(무리하게 관절을 돌릴 경우는 오히려 역효과가
    있다고 들었음) 운동을 꾸준히 해준 결과, 지금은 이상없습니다. 운동이 끝난후의 마무리 운동도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참고가 되길.......
  • tennistt 08.26 11:40
    아하...당장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즐테하세요...
  • 김진협 08.26 15:02
    하드 코트에서는 가벼운 풋워크가 아주 중요합니다. 흔히 발끝으로 움직이라는 말이 있죠? 순발력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무릎의 충격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클레이 코트에서 하듯이 발 전체로 미끌어지면서 방향을 바꾼다거나 하면 무릎에 엄청난 충격을 주지요.
  • 최진철 08.26 15:31
    그래도 심하시면 병원에 찾아가 보세요....
  • 최진철 08.26 15:32
    아니 심하시기 전에.. 미리 예방 차원에서 찾아가 보세요
  • 김재우 08.26 20:10
    런치를 해보세요. 서서 앞으로 발을 최대한 내밀고 체중을 내민발에 실어주시고 1초정도 멈추고 다시 원위치. 1set에 10회씩 해서 처음에는 2-3set 하시고 나중에 괜찮으면 set를 늘려가세요.
    아령같은 중량이 있으면 양손으로 들고 하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부수적으로 런치를 많이하면 발리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