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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시 중심이동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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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러브홀릭 06.28 22:37
    현대 테니스는 스탠스가 I 가 아닌 ㅡ 인 테니스 그러니까 오픈테니스를 치는 시대입니다.
    잠시 수정을 합니다만 오른발에서 왼발로 가는 개념이라기 보단 허리가 돌면서 스윙을 하면
    몸이 자연히 뒤에서 앞쪽으로 쏠리는 개념입니다.이것을 의도적으로 할 이유는 없을것이고
    지금도 아마 되고 계신것 같은데 뒤에서 앞으로의 중심이동이 임팩트시는 왼발이 아닙니다
    어차피 임팩트가 중요하고 그리뒤로는 원심력에 의해서라도 몸은 오른발에서 왼발쪽으로
    나가는 개념이죠 그냥 신체의 자연스런 움직임이지 따로 하는 개념은 아니라고 봅니다.
  • 엄 성정 06.28 22:56
    제 생각은...일단 오픈스탠스라 하더라도 오른쪽어깨는 왼팔이 공을 가르키면서 자연스럽게 뒤로 빠지게 됩니다.
    이동작이 아주 중요한데요 이렇게 함으로써 밸런스와 힘을 축적할수 있습니다.스퀘어 스탠스와 마찬가지로 이때 오른쪽어깨가 턴이 되어있다면 중심은 자연스레 오른발에 실리게 되어있습니다. 오픈스탠스에서도 이과정이 힘을 축적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다음..오른쪽어깨와 허리가 전방으로 풀리면서 오른발에 실려있던 힘을 자연스레 앞으로 보내면서 왼발로 흘려보내는...과정인데요. 초코비치님 워낙 상황이 긴박하면 중심이동을 완벽히 해내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파워가 떨어지는걸 느끼시지 못하셨는지요? 가능한 중심이동..즉 힘의 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열나게 뛰시면서 미리 공을 잡아칠자세를 만드시고 중심이동을 하면서 히팅하시기 바랍니다.^^ 결국발입니다 중심이동이 잘지켜지지않으시면 아직 발이 그만큼 빠르지 않다고 봅니다
    저두 그러니까요 ^^ 우리 열심히 뜁시다 ^^
  • 윈윈 06.29 00:52
    위에 엄성정님이 좋은 말씀해주셨네요.저도 그렇게 노력중입니다.
  • 06.29 10:03
    푸트워크로 모든 공을 중심이동하여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럴려면 발에 원동기를 장착해야 할 듯..)
    물러나면서 처리할 경우가 있고.. 라이징으로 처리할 경우도 있고.. 런닝샷으로 처리할 경우도 있고 등등..
    다만,, 공의 바운드 지점과 나사이의 거리가 충분할(적당한 위치에 있을) 경우엔 중심이동으로 공을 쉽게 드라이브 걸수 있겠슴다..

    중심이동에 강박관념을 가지지 않고,, 공의 타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하시면 될 듯합니다.. 때로는 오른발만의 축으로 몸의 회전을 이용하여 공을 보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왼팔을 사용한 '유닛턴'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