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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Day-3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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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이 대회 3일째를 맞습니다.

대만의 류엔순이 페더러를 맞아 선전했지만 1회전 탈락하면서 남자단식에는 아시아권선수가 없는것 같네요(태국의 우돔초케도 탈락..혹시 제가 모르는 선수가??)

여자는 중국의 장지에(오른쪽 사진) 등이 선전할것같습니다.

오늘은 샤라포바, 페더러, 조코비치, 세레나, 소더링, 장지에 등이 32강 진출을 놓고 한국시간으로 저녁 8시부터 경기를 펼칩니다.

부상에서 많이 회복하면서 예전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샤라포바는 세계랭킹 45위인 아르헨티나의 둘코와 센터코트에서 첫 경기로 대결을 펼칩니다.

이어 두번째 경기로 페더러와 스페인의 가르시아 로페즈 경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로페즈는 세계랭킹 42위로 윔블던 최고성적이 32강입니다.

이상 센터코트 경기는 저녁 9시부터 시작입니다.

아시아의 희망이자 중국의 대들보 16번 시드 장지에는 3번코트에서 저녁 8시부터 경기를 갖습니다.
상대는 한 몸매하는(스포츠 일러스트레이션 수영복 모델로도 선정된) 슬로바키아의 다니엘라 한투코바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가장 관심이 많이가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장지에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준결승까지 오른적이 있는 최 정상급 선수입니다.아시아에 이런 선수가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부러울 뿐입니다.  상대인 한투코바는 세계랭킹 32위로 윔블던 경력이 화려합니다.2001년부터 연속해서 출전했고 8강,16강등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장지에와 한토코바  불운하게 2회전에서 너무 빨리 만났네요.

조코비치는 저녁 9시부터 1번 코트에서 독일의 그루엘과 경기를 갖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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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백앤 포 06.24 07:51
    오늘저녁에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지는 군요. 야근 얼른 마치고 스타티브이 줄창보아약 겠네요. 더구나 내일은 하루쉬는날인데..ㅠㅠ
  • 全 炫 仲 06.24 07:58
    장지에와 한투코바 경기를 스타티비에서 중계해줄 확률이 99.99%입니다.
    저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