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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부상의 원인?

운동중 부상을 당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원래 신체적으로 약하신분이 있을 수 있겠고
부정확한 자연스럽지 못한 자세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신체적 능력보다 무리하게 운동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얼마되지 않은 구력으로 요즘 느끼는건데
테니스를 하다보면 처음엔 허겁지겁 공쫒아 다니다가
균형도 못잡고 공도 못넘기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똑같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근력과 몸의 유연성을 기르기
보다는 테니스만 즐긴다는 겁니다
구력이 늘면
서서히 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미리 예상하고 공을 주시하며 자리를 잡아보지만
상대방도 만만하지는 않죠
쉽게받지 못할곳 빠르고 강하게 나의 헛점을 노려
공격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죠
그 강도가 나의 신체 능력에 적당하면 순발력으로 받아넘길 수 있지만
공은  보이는데 몸이 못따라간다면 포기하거나
무리하다 부상을 당한다는 겁니다
평소에 근력운동 꾸준히 해주시고 미니테니스부터 부드러운 난타나
충분한 준비운동 후에 경기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저지만
혹시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봤습니다
대회 구경가면 정말 경기전에 많은 시간을 몸풀기에 할애하는걸
자주 보죠
반면에 바로 라켓꺼내서 경기에 들어가는 분들도 많이 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테니스 즐기시기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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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바람도리 03.31 15:25
    몇해전 삼성 라이온즈가 호성적을 냈을 때
    분석가들이 좋은 피지컬 트레이너를 둔 덕에 부상자가 여타 팀에 비해 훨씬 적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몸이 곧 생명이자 돈줄인 프로들도 피지컬 트레이닝은 하기 싫어 한다는 것이니...
    동호인들이야 뭐 오죽 하겠습니까. 그래도 건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