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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요즘 홈피 글쓰기기능이 이상해요.

딴에는 열심히 쓴 글이 날라가버리는 경험은 누구나 종종 겪는 일이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속은 것같고 배신 당한 듯한 느낌에 맥빠져 기억을 되살려 복구해볼 엄두가 안나지요.  
요즘 들어 자주 글쓰고 나서 작성완료를 클릭하고 나면 회원만 글 쓸 권한이 있다는 엉뚱한 맨트가
나옵니다.
뒷페이지로 돌려보면 어느새 로그아웃이 되어있는 겁니다.
로그인 해야 글쓰기 창이 열리는데 실로 황당하지요.
예전엔 자동저장기능이 글 날려버리지 않아서 좋았는데 최근 홈피에 무슨 변화가 있었나요?
아님 저희 컴퓨터의 오작동인지?
또 한가지 불만스러운 점은 글쓰기 창에서 全文 복사하려면 스크롤바가 작동 안합니다.
cont+A를 하면 되긴하지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全 炫 仲 01.14 12:39
    특별히 손댄곳은 없습니다.

    예전과 똑같습니다.^^
  • 주엽 01.14 12:53
    저는 공지글 많이 올리는 편이지만 여지껏 별문제 없던데요
  • 정승진 01.14 15:11
    오랫동안 로그인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컴퓨터 사용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죠.
    글을 쓰는 경우에 1-20분 아무 버튼도 안누르고 글만 쓰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경우 글쓰는 도중에 로그아웃되는거죠.
    그래서 요새 Daum 같은 경우는 중간중간 자동저장을 해주잖아요 ^^
    중간중간 복사하시면서 쓰시는수밖에요...
    (참, 혜랑님 글 잘 보고 있어욤~~)
  • 풀내음 01.14 16:56
    최혜랑님 글을 아주 재미있게 잘 읽는 독자인데 그런한 문제로 글쓰시는데 스트레스 받으시면 좋은 글이 안써질것 같은데 독자로써 약간 걱정되네요.....굳이 장시간 로그인해서 글쓰지 마시고 한글프로그램이나 워드 또는 텍스트문서에서 글쓰기를 하신다음 복사해서 붙혀넣기 하시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혜랑님께서 쓰신글을 본인 컴퓨터에 저장하실수도 있고 고치시기도 편할거고 윗처럼 그러한 문제가 조금은 덜어진것 같은데요......
  • 최혜랑 01.14 19:22
    그랬군요. 순전히 제 생활의 변화 때문이었네요.
    요즘 공을 안치는 관계로 낮에 집에 있으면서 글을 올리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예전처럼 밤늦게 쓸 때보다 아무래도 전화도 받아야하고 문자도 보내고 하다보니 자동로그아웃을 당했나봅니다.
    공 안치면서 공 얘기는 계속하는 게 산에 안가면서 산을 추억한다거나
    교회 안나가면서 신앙을 논하는 것처럼 좀 뻔뻔스럽게 느껴지고 슬슬 부담이 되는 군요.

    그리고 집컴퓨터에는 즐겨찾기에 등록해 자동 로그인되게 해놓았는데도
    요즘 일일이 로그인해야하는 때가 많아졌는데 이것도 아마 자동로그아웃 당한 것과 관련이 있는 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