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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의 굵기에 대한 질문


hello?
테니스 6년차입니다.


테니스 스트링의 굵기에 관한 질문인데요.

가는 것과 두꺼운 것의 차이에 대해 간단하게 답변 해주심 감사하겠네요...power ,spin 포함 더 안정적인 샷을 할 수 있는 스트링은 어느쪽인지에 대해서도..... .

thanks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9'
  • 럭셔리바디 01.12 01:46
    일반적으로 가는쪽이 탄력이 좋기에 파워와 스핀쪽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굵은 쪽은 내구성이 탁월하죠.물론 스트링을 자주갈아서 쓰신다면 가는쪽을 추천합니다.
    단...현재는 폴리스트링이 대세라 폴리는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무척 뛰어난 편이라
    폴리줄은 보통 상대적으로 가는 1.25게이지 이하의 가는 스트링이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 James 01.12 03:37
    감사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 Donald J. Han 01.12 09:33
    파워는 굵은게 좋은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전 직접 줄을 매기에 줄매기 쉬운 젤 가는 걸 사용합니다. 뭐 그래도 수명은 비슷한거 같아요.. 가는 줄이 콘트롤이나 스핀에는 유리한거 같고.. 1달에 한번은 줄가니까.. 뭐.. ^^
  • 권용건 01.12 15:01
    스트링을 잘구성하는것이 힘들죠. 제가 알고있는 내용은 파워는 가는줄에 텐션을 어느정도 내려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핀은 1.3mm 이상 굵은 줄을 사용해야 많은 스핀을 걸수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스핀을 많이 걸고있는 선수중 나달의 경우는 1.35mm 정도의 줄을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 럭셔리바디 01.12 19:25
    일반적으로 스핀은 스트링이 가늘수록 잘 걸립니다.
  • 이동주 01.12 20:23
    전문 스프링어한테서 들은 얘기입니다. 스트링의 굵기에 따라 스핀, 파워, 내구성 등이 달라지겠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게 맞는 스트링 선택과 정확한 텐션찾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스트링 가운데 내게 맞는 조합은 무엇인지? 가령 예를 들어 힘이 부족한 사람에게 터치감이 좋은 인조쉽이 좋다고 무조건 인조쉽을 사용하게 한다면 아무리 좋은 인조쉽인들 그 사람에게 필요한 파워를 줄 수 있는 스트링이 필요한 것이죠. 이런분에게 반발력이 좋은 폴리와 인조쉽의 하이브리드 조합을 권한다면 부족한 파워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기존의 사용하던 인조쉽의 부드러움(터치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죠.
    그럼 우선 자신에게 맞는 스트링의 조합은 찾아냈고 그 다음이 텐션인데
    선수들의 텐션을 무조건적으로 따라하는 동호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낮은 텐션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 볼을 보낼 수 있는 것이죠. 선수들처럼 테니스 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일반 동호인들에게 높은 텐션은 팔에 무리가 가게 되어있습니다. 엘보우의 원인이 100% 텐션의 강도라도 말할 수는 없지만 높은 텐션도 엘보우의 원인 중에 하나라도 분명 말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테니스를 처음 시작할 때 자동 55로 시작해서 지금은 자동 42로 치고 있습니다. 전문 스트링어의 내게 맞는 스트링 조합과 텐션으로 다시 테니스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전테교 회원 여러분들도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내게 맞는 스트링의 조합과 텐션을 어서 빨리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James 01.13 03:53
    저는 자동 55로 시작했는데 포,백 톱스핀시 메인 스트링이 상당히 많이 움직여서 지금은 메인 60, 아님 62 메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번 메었더니 왜 이렇게 강하게 메냐고 하더군요.
  • 윤혁 01.13 11:12
    저도 제임스님과 비슷한 이유로 고텐션을 유지하는 편이었습니다. 첫째가 줄의 움직임이 없어서 편하다는 것 그리고 타구음때문에 고텐션을 선호했는데, 조금 텐션을 낮춰보니 참으로 경기하기 편하더군요. 줄의 움직임은 스트링의 종류에 따라서도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니 그쪽으로 해결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항상 60정도로 매다가 이번에 54 정도로 6파운드 정도 내렸는데, 참으로 이것저것 편하더군요. 제임스 님도 한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 스매쉬 01.13 18:03
    power ,spin 은 가는 줄이 좋습니다.
    더 안정적인 샷(컨트롤)을 할 수 있는 스트링은 두꺼운 줄입니다.

    가는 줄은 반발력에 의해서 power가 좋아집니다.(하지만 이것은 텐션으로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하므로 무시)
    가는 줄은 줄간의 간격이 넓고 공과의 마찰이 크므로 spin이 많이 걸립니다.(이것또한 라켓페이스의 패턴문제가 더 큽니다)

    굻은 줄은 내구성이 앞섭니다 당연한 얘기겠지요
    긇은 줄은 면안정성(컨트롤)이 좋습니다.(타구시 면이 균일하므로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1. 기존에 1.25줄을 사용했는데 동일한 소재의 1.20줄로 매겠다 > 기존의 텐션보다 약간 올린다.
    2. 기존에 오픈패턴의 라켓을 사용했는데 동일한 스펙의 덴스패턴으로 바꾸겠다 > 기존의 텐션보다 약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