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마스터스 컵 대회 출전 선수 8명 확정
Crying with joy, Jo-Wilfried Tsonga wins the Paris Masters 6-3, 4-6, 6-4 over David Nalbandian and secures himself a berth in the Masters Cup at Shanghai. Tsonga faced three break points in the final game but rallied to close out the match.
The final standings in the Race to Shanghai are as follows
1. Rafael Nadal 1335 points
2. Roger Federer 1041 points
3. Novak Djokovic 929 points
4. Andy Murray 684 points
5. Nikolay Davydenko 463 points
6. Andy Roddick 394 points
7. Jo-Wilfried Tsonga 390 points
8. Juan Martin del Potro 369 points
9. Gilles Simon 356 points
10. James Blake 355 points
11. David Nalbandian 345 points
12. David Ferrer 339 points
13. Stanislas Wawrinka 302 points
14. Fernando Gonzalez 284 points
15. Fernando Verdasco 283 points
혹 상위 8위까지에서 부상으로 기권하는 선수가 생길까봐 넉넉잡고 15위까지 옮겼습니다.
The final standings in the Race to Shanghai are as follows
1. Rafael Nadal 1335 points
2. Roger Federer 1041 points
3. Novak Djokovic 929 points
4. Andy Murray 684 points
5. Nikolay Davydenko 463 points
6. Andy Roddick 394 points
7. Jo-Wilfried Tsonga 390 points
8. Juan Martin del Potro 369 points
9. Gilles Simon 356 points
10. James Blake 355 points
11. David Nalbandian 345 points
12. David Ferrer 339 points
13. Stanislas Wawrinka 302 points
14. Fernando Gonzalez 284 points
15. Fernando Verdasco 283 points
혹 상위 8위까지에서 부상으로 기권하는 선수가 생길까봐 넉넉잡고 15위까지 옮겼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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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고맙게도 afreeca에서 외국중계를 인터넷으로 중계해주신 분이 있어서 새벽 2시 넘도록 봤습니다.
마지막 3세트에서 쏭가의 서비스가 제대로 작렬하더군요..
저도 결과 알고 난 뒤의 녹화중계는 혜랑님 말씀처럼 김빠진 콜라 같아서 싫어 하지만... 시간되시면 오늘 오전 스타스포츠 중계 보실만할 겁니다. 두 선수의 각도 큰 스트록 대결이 볼만 하고... 중간중간에 큰 덩치로 네트 플레이 하는 쏭가의 플레이도 재미있습니다. 막판에 여러번 브레이크 위기에서 탈출하는 쏭가가 밤잠 못자고 경기 본 저를 즐겁게 만들어 주더군요..
저도 페더러 팬이라.. 괜시리 날반디안이 싫었는데, 쏭가가 이겨서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파스 마스터즈에서 나달과 페더러가 부상으로 4강전에서 기권패(페더러는 아예 출전하지 않고 경기 포기)를 당했습니다.
부상이 얼른 나아져서 상하이 컵 대회에서 멋진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쏭가가 파리 마스터즈에서 우승으로 마스터즈 컵 출전권까지 획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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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문원오픈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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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마스터스 컵 대회 출전 선수 8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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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리바스 마스터스 대회가 어느 해보다 더 흥미진진했던 것같습니다.
스타 스포츠에서 생중계는 안했고(빠드득 이가는 소리)
오늘 아침 9시에 쏭가-날반디언 결승전을 녹화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밤새고 라이브 보는 몹쓸 습관이 생겨 녹화방송은
냉장고에서 나온지 오래된 김빠진 콜라같고 다 녹은 아이스크림 먹는 기분이라 좀 그렇더군요.
라이브 스코어 띄워놓고 왔다갔다 서핑하면서 경기를 지켜봤는데 3세트 3-5에서 매치 먼저 불러놓고 쏭가가 역전당하는게 아닌가 조마조마했습니다.
참고로 전 패더러에게 3년전 상하이 마스터스 컵 대회 결승 5세트 접전끝에서...또 작년에만 가슴아픈 패배를 두번씩이나 안겼던 날반디안에게 멋진 복수를 해준 쏭가를 가슴 졸이며 응원했었습니다.
물론 올해는 두번 다 패더러가 날반디언을 이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