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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점 주실건지요?

Atachment
첨부 '1'

아시는분께서 포핸드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포핸드 사진 한장..10점만점에 몇점 주실런지요?

고쳐야 할 부분도 지적해 주시길....

 

무릎을 좀 더 구부렸으면 좀더 멋진 사진이 나왔을것 같은데...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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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3'
  • 유눈빛 10.26 20:40
    사진 한장으로 점수를 판단 하기가 좀 어려운것 같은데....
    아마 오픈스탠스로 높은 타점에서 임팩트를 잡은모습인듯 합니다.
    공을 바라보는 순간포착 ^^ 멋진 모습 입니다.

  • 10.26 20:48
    교장쌤~~... 뒤에 10점이라고 점수가 표시되어 있네여.. 10점만점에 10점...ㅋ
  • 해모수 10.26 21:49
    * 손목이 안쪽으로 꺽여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테이크백중의 사진을 찍으신듯...

    * 설마 스윙 바로 직전의 모습은 아니겠죠....
  • 수와진 10.27 09:26
    글쎄요 한장가지고는... 손목형태가 이형택과 흡사하네요.
  • 써퍼 10.27 10:29
    유닛턴과 시선도 좋으시고, 장전시점에서 무게중심의 위치(오른발)도 좋고, 왼팔도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네요~!
    다만, 무게중심이 과도하게 오른발에만 집중되어서 그런지, 오른발안쪽이 살짝 들려있어서 발란스에 살짝 영향을
    주지않을지 염려되는군요~! 또한 오른손목이 안쪽으로 살짝 꺾여있어서, 위의 해모수님은 테이크백중인 동작으로
    오해(?)하시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상당한 파워손실이 예상되지만, 교장샘의 타법을 옛날에 유심히 관찰해
    본 제가 볼때는 유닛턴으로 장전된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파워손실을 만회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가 조금 낮았더라면 훨신 뽀다구나는 자세가 나왔겠지만, 볼의 높이를 봤을때 자세를 지금보다 낮출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8점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 김교현 10.27 11:03
    라이징 볼을 치는 저로서는^^ 벌써 때렷어야 할 타이밍인데...
    아직 준비중에 계시니 (-2점)..
    써퍼님께서 오른발에 무게중심에 되있다고 하시는데...
    자세히 보면 오른쪽 발바닥이 살짝 들려있음...오른발에 체중 이동이 완전히 안되있음 (-1점)..

    볼을 터질듯이 째려보는 눈빛(+1점)..
    입술을 꽉다문 정렬적인 모습(+1점)..
    원래 클로즈 스탠스였던분이 오픈스탠스로 전환 노력한점(+1점)..

    결과적으로 10점만점에 10점..^^
    교장샘님 라켓 또 바꾸셧나봐요..??
    건강하시고 담에 뵙는날까지.....
  • 주엽 10.27 12:39
    오른발로 잡고 왼발 나가면서 치신 듯...
    그렇다면 하체쪽은 무난하고

    손목을 교장선생님 처럼 하면 헤드의 스윙폭과 가속도가 줄죠
    물론 선수들의 경우 순간적으로 채기도 하지만 일반 동호인들의 경우 일관성에서도 손해가 클 듯...
    -2점이요

    근데 실제 결과적으로 볼의 힘은 좋은 편이시니 다른 힘을 잘 이용하시는 것으로 판단해서 1점 플러스..

    해서 총 9점이네요^^
  • 오아시스 10.27 14:48
    10점...
    드리겠습니다.
    제가 볼때 손목에서 2점 정도 까먹는 것 같은데...
    교장선생님의 그 공에 대한 강렬한 눈빛에서 +1점, 특이한 폼을 체화시킨 점에서 +1점 해서 10점입니다.

    ps) 교장선생님은 교장선생님 특유의 폼으로 체화시킨 것들이 많아 폼으로 점수를 매기긴 좀 힘들것 같네요. ㅎㅎ
  • 한계령 10.27 16:29
    살 빼기에 성공하신 거 같아 11점 드리겠습니다.ㅎㅎ. 부럽당~
  • 全 炫 仲 10.28 09:56
    평가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적해주신부분들을 좀더 보완해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참..라켓은 파마스포츠사 제품입니다.

    일반 판매용은 아니고 파마에서 선수들에게 스폰했던 중고라겟이며 무게는 340g, 헤드 사이즈는 95정도??

    앗..손목은 임펙트 순간에서는 뒤로 젖혀져서 나갑니다.
  • 주엽 10.28 10:34
    그런 식으로 채주며 안정적으로 칠 수 있으면 좋긴 좋죠

    저도 한동안 (교장샘과는 약간 다르지만) 그 비슷하게 쳤었는데 손맛이 좋아서 자꾸 빠져들기도 하더군요ㅎㅎ
  • 채순형 11.01 06:09
    일단 7점 드립니다

    1) Take back시 shoulder Tern은 되어 있는데 hip이 너무 안 돌아가 있읍니다
    2) 그림상 Grip이 Semi - Western인데 Racquet의 공을 치는 면이 바깥을 안 향하고 안쪽을 보고 있읍니다
    3) Stance가 Open Stannce치고는 오른발이 너무 앞으로 나와 있읍니다
    4) Racquet Head가 너무 내려와 있는 것을 봐서는 Looping Take back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 trainer 11.01 22:28
    사진의 작품성으로만 본다면 10점 만점에 10점을 드리고 싶네요. 공을 치려는 순간의 표정과 공의 위치. 그림자... 더욱이
    10점을 안주면 안되는 커다란 10의 숫자까지... ^^ 모든 상황이 사진한컷에 잘 드러나 있어 한장의 사진으로는 좋은 작품입니다.
    폼으로 보자면 공을 보는 시선은 어쩌면 공이 날아오고 있는 중이니 당연한 시선일테구요. 왼손의 역활을 잘 알고 있는듯
    허리를 돌렸고, 오픈스텐스인지 왼발이 들어가면서 클로우즈스텐스로 치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라켓을 세웠다면 이상적인
    폼이었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테이크백 자세에서 점수는 약 7점정도 일거 같네요. 손목의 영향이 컸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