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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 2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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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2'
  • 최혜랑 07.24 10:57
    작년에 페더러가 준우승했던 대회였는데.... (결승에서 죠코비치한테 져서)
    나달은 1세트 초반에 4-1에서 4-6으로 이기면서 순항했다는데....
    이러다 조만간 No.1자리가 뒤바뀔까 페더러 광팬으로 걱정 많이됩니다.
  • 여진아빠 07.24 11:07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군요. 페더러가 더위를 먹었나... 윽..
  • 만화가게주인 07.24 11:08
    정말 아쉽네요....또하나의 즐거움이 사라졌네요.거참...
  • 全 炫 仲 07.24 11:14
    동영상이 소리와 그림이 조금 불일치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나달은 가볍게 3회전에 올랐네요.

    일단 페더러가 랭킹 포인트 315점을 잃었네요.

    나달이 작년에 이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올랐기 때문에 우승을 하더라도 1,2위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다음 경기인 신씨네티 마스터즈에사 바뀔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 나달과의 결승대결을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세계 1위에서 은퇴를 결심하는 에넹을 보면서 세계챔피언들의 고독과 익숙하지 않은 패배에 대한 두려움과 중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내려와야하는 세계 1위 자리 나달의 선전으로 조금 일찍 물려줘야 할 지라도 크게 실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23?주 연속 세계 1위라는 굴레를 벗어 버리고 그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투어무대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페더러의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페더러의 패배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게 잘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페더러에 대한 바람이 있다면 베이징올림픽 우승과 샘프라스의 그랜드슬램 우승기록을 넘어서는것 정도인데 두가지가 가능하도록 더욱 열심히 응원해야 겠네요. 그런데 윗 글의 교장선생님 커멘트가 맞나요? 윔블던 이후 둘의 랭킹 포인트 차이가 545점이었고 작년에 준우승한 페더러가 초반 탈락함으로써 페더러는 랭킹 포인트 315점을 잃게 되었고 전년에 이 대회에서 4강까지 올랐던 나달이 만약 우승을 하면 추가로 얻을수 있는 점수가 275점이므로 1, 2위가 바뀔수도 있지 않나요?
  • 서순배 07.24 13:26
    페더러가 무너지고 있나... 정말 아쉽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오는 느낌 ...
    이제 페더러의 기술이 아니라... ,...나달의 테니스가 ...더 많이 연구 대상이 될듯합니다.
    저도 테니스장에서 나달의 타법으로 쳐보게되니 .... 이것이 흐름인가 쉽습니다.
  • 全 炫 仲 07.24 13:26
    오늘 현재 랭킹 포인트가 6600 : 5830입니다^^

    나달이 윔블던 직후에 열린 클레이 코트 슈트트가르트 오픈에 불참했습니다.
    작년에 이대회에서 우승하며 250점을 확보했는데 올해 기권으로 250점이 빠져 랭킹 포인트 차이가 좀 벌어졌네요.

    아마 윔블던 우승으로 좀 쉬고 싶었던것 같습니다...다른선수들도 상금 좀 가져가야죠.

    만약 나달이 슈트트가르트 오픈에 참석해 우승하고 이번 토론토 마스터즈에서 우승한다고 가정하면 6355 : 6285로 나달이 황제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 여진아빠 07.24 13:38
    넘버원 자리를 놓고 이제 치열해 지겠네요. 아무래도 신시네티 대회에 페더러가 얼마나 선전하는지에 따라 1위 자리를 지킬지가 결정나겠네요.. 재미있어 지는군요. 메이저대회 우승도 그렇지만 현재 랭킹싸움도 볼만 하겠어요..
  • 유눈빛 07.24 14:35
    4년간의 페더러 독주는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샘프라스 신화를 능가할것 이라는 데 이견이 없었습니다.
    작년 까지만해도 전문가들은 페더러를 이길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정도 였으니까요.
    올해 페더러의 부진이 최대의 고비인가요?
    나이로 보아 메이저14승의 기록은 깰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 보다도 테니스계의 판도 는 이제 황제의 독주 시대는 막이 내리고,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흥미진진한 시대가 되나요?
  • 박영심 07.24 15:35
    한 번 역전을 허용하면 또다른 도전의 힘이 생길줄 믿습니다. 230주넘게 1위를 할 수 있는 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죠. 2위에 잠시 내려와도 좋으니 와신상담 후 재도전의 열정이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1위 연속 기록보다 메이져 샘프라스기록과 그랜드 슬램이 더 의미있다고 봐요. 암튼 페더러 화이팅입니다..
  • 수파플러스 07.24 15:50
    페더러가 2회전에서 떨어진다는것은 정말 충격이군요..
    나달에게 메이져에서 두번 연달아 패한것이
    행여 장기간 슬럼프로 갈까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새로운 코치를 잘 영입하여
    새출발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훈련해야 할듯..

    지금 페더러에게 필요한 것은
    헝그리 정신과 초심으로 돌아가는것일것 같네요..
    -내가 너무 주제넘은가^^;
  • 金重元 07.26 20:28
    페더러. . ."나달"증후군에 의한 슬럼프. . .슬기롭게 이겨내는것도 NO1의 몫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