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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피드 올리는연습..




우연찮게 아는 고수님한테 배운내용입니다..

볼을 잡아친다는 느낌이 들지않아 자문을 구하던중... 어느고수분이

라켓헤드 커버(헤드만 씌우는 커버)를 테니스숍에서 5천원에 구입  스윙연습을 며칠해봤는데

헤드커버를 씌우고 연습할때는 바람이 저항이 있으니  스윙이 뻑뻑하게 느껴지던데.

커버를 벗기고 스윙을 하니 마치 파리채 휘두르듯이 엄청 가벼운감을 느끼겠던걸요...

이런 스윙연습 강추합니다...

그리고 혹 저와 같은 연습해보신분 경험담좀 올려주시면 감사요..ㅋㅋㅋ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짝프라스 07.04 15:04
    모래 주머니 차고 다리근육 단련 시키던 생각이 나네요. 비슷한 원리겠지요.

    비닐은 아니고 제가 공을 끼우고 써브 연습한적은 있습니다.
    라켓면 바로밑과 손잡이 사이가 삼각형으로 빈자리에 테니스 공을 끼우고 써브연습을 햬었는데, 개인적으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공이 잘 튀어 나오지요. 제 나름데로 공에 구멍을 뚫고 고무즐로 다시 공과 라케 프레임에 고정시키고 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로 쓸만 합니다. 이것으로 오직 써브연습만 했었는데, 발리등도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사실 비닐카바는 한 테니스 교재에서 봤었지요. 제가 이것으로 써브 연습을 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비닐 때문에 실제로 공을 치질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라켓에 공을 끼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실제 공을 치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단지 라켓의 스윙에 부하가 걸려서, 이렇게 연습한후, 공을 빼고 치니 스윙 속도가 확실히 향상 되었습니다.

    앞에 말씀드렸지만, 공을 고정 시키는 것이 생각보다 좀 어려웠습니다. 드릴로 공을 파고, 다시 두꺼운 고무줄을 통과시켜서 프레임에 고정하고.... 혹시 공을 고정 시키는 쉽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맹물 07.04 15:42
    저 경험으로는 라켓카바 보다 바람이 통할 수 있게 박스테이프나 구멍 뚫린 종이를 붙이고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현실감이 있습니다.
  • 케이 07.04 18:09
    라켓커버는 공기저항이 있어서 자연스런 스윙감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트링에 부착해서 무게를 더하는 업그레이드 용품을 쓰고 있습니다.
    스윙에 이질감이 없고 무게도 제법 무거워서 유용히 잘 쓰고 있네요.
  • INSKY 07.04 19:14
    저는 피셔의 라켓커버를 이용합니다.
    가운데 구멍이 있어서 스윙이 조금 더 자연스럽게 됩니다.
    커버 벗기고 스윙하면 라켓이 정말 가볍게 느껴집니다.
    에스튜사 업그레이드 제품도 있는데, 180g의 원반형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1만5천냥...
    다소 비싸죠~~
  • INSKY 07.04 19:17
    피셔의 커버를 따로 파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주 가는 샾에 문의해 보세요.
    아니면 테닥이나 컨츄리스포츠에 전화로 문의해 보세요.
    아마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