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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착용하신 분들의 애로점...


특히 저처럼,
머리에 땀 많이 나는 동호인들은 요즘부터는 아주 곤란해집니다.

뛰어다닐때는 모르는데,
서비스 할때나, 리턴 할때는 그야말로 안경에 습기가 올라와
뿌옇게 되어 거의 안개속에서 공을 찾아야 할 지경입니다.

머리띠는 별루 좋아하지 않는지라...
뭐 다른 좋은 방법 없을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정해용 05.06 12:14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머리띠는 싫어해서... 어쩔수 없이 모자 (썬캡 종류)를 쓰고 합니다...
  • 정안수 05.06 12:15
    안경에 퐁퐁 같은 중성세제를 살짝바르고 휴지로 닦아낸뒤 사용해 보세요. 효과가 있을겁니다.
  • 하트 05.07 13:46
    저는 테니스용으로 안경알이 작은 것을 씁니다. 그래야 습기가 잘 빠져서 김이 덜 서리니까요.
    흐르는 땀이 걸리지 않게 코걸이와 귀걸이 테를 조정하는 센스는 필수!
    그러면 30분에서 1시간은 효력이 갑니다.
    물론 모자도 이마를 누르면서 땀을 흡수하게 보조하고요.
    오늘 선글라스알도 작은 알로 일반안경테에 결합시켜 주문하고 왔습니다.
    그냥 선글라스는 아무래도 알이 커서 땀과 습기가 잘 빠지지 않아서...
  • 팔로스루 05.09 10:39
    최대한 검색을 해본 결과.....묘안이 없어 보입니다.

    퐁퐁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