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핸드..고민.....ㅠㅠ

테니스 입문한지.6개월째입니다...

정확히 렛슨만6개월.. 그전에는 라켓을 만져본적도없습니다..

발리까지 배우고 연습하긴하는데..

포핸드가 불안합니다... 그립은 세미웨스턴에서 이스턴쪽으로 살~~짝..

코치님말로는 어깨가빨리열린다는데..어깨를신경쓰고치며 허리도안돌고..공도 잘안가고..중심도 무너지고..

제나름대로 치면 공도잘가고..힘드실리고..면도안정되는데.. 코치님은 자꾸만 어깨 어깨...미치겠습니다....ㅜ

해결책이없을까요.....

그리고...포핸드보다 백핸드를 30배(?)정도는 잘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tennis 04.16 16:22
    아마도 이런 고민은 테니스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생길것입니다. 그래서 참 어려운 운동이지요. 경험적으로 보면, 어깨가 빨리 열리는데는 여러요인이 있으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다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순전히,제 경험으로), 초보시절에는 타점을 어디에 잡는지는 알고있지만(코치님들이 말씀해주시니) 그곳으로 가는 하체의 움직임에 대한 숙달이 필요합니다.

    하체의 움직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초보시절에 이것을 먼저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판단이 들지 않지만 참조만 하세요.
  • eye-life 04.16 18:10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저희 lesson장의 코치님도 포핸드를 잘 못치시고, 백핸드를 잘 치시드라고요...
    제가 유심히 관찰한 결과..
    저 또한 포핸드 자신있음, 백핸드 자신있음(두핸드)
    약 2년동안 꾸준히 메일 연구와 연습을 하였습니다...

    제가 판단하게에는 그립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예을 들어 공이 백핸드로 왔을때 백 핸드 그립은 잘 되는데
    다음에 포핸드로 공이 왔을때 그립이 정확하게 잡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요..
    항상 그립을 똑바로 잡고 자신있는 공을 치는 연습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그것은 연습 연습 연습 꾸준한 감각적인 연습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 노성림 04.17 14:54
    참..애매하고 어려운운동이네요..테니스...

    답변감사합니다!!

    결론은연습^^;;
  • 하드히터 04.25 14:42
    원래 포핸드가 어려운거에요... 백핸드야 몸을 릴리즈 시켜주는 동작이기 때문에 한번 몸에베면(타점이 잡히면)
    쉽게 잊혀지지 않지만 포핸드야 당기는 동작이기 때문에 본인이 변화시킬 여지가 많죠, 자연히 무수한 슬럼프와 시행착오를 겪을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