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부상조심하십시요.
저는 지난 일요일 테니스치다가 그만 왼발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수술을 받고 입원중에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끊어져버려 손쓸 틈도 없었습니다.
늘 운동하실때는 부상조심 하십시요.
다치고 나면 후회합니다.
3개월 깁스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운동전에 충분히 스트레칭하시고 어려운 볼 케치는 가급적 조심하시길....
병실에서
파마스포츠 임원규올림
순간적으로 끊어져버려 손쓸 틈도 없었습니다.
늘 운동하실때는 부상조심 하십시요.
다치고 나면 후회합니다.
3개월 깁스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운동전에 충분히 스트레칭하시고 어려운 볼 케치는 가급적 조심하시길....
병실에서
파마스포츠 임원규올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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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큰일을 당했네요.
3개월 깁스하면 좁 답답할텐데...마음의 여유를 갖고 지내기 바랍니다.
병원에 있을때 여러가지 아이디어도 많이 생각해보고^^.. 얼른 완쾌하시길... -
빨리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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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아킬레스건은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라고 들었는데...
항상 우리나라 테니스를 위해 고민하고 애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3개월동안 새로운 구상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고 여유롭게 버티시길.. -
저런.. 큰 부상을 당하셨네요. 저도 작년 2월 말 경에 오른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고 거의 1년만에
다시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 직장인인지라 입원도 안하고 무리해서 출근하고 통원치료하고..
이러니 더 낫지 않았던 것 같아요. 잘 아시겠지만 그냥 푹 쉬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휴식기를 가지면서, 왠쾌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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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은 일반 인대 등의 부상하고는 차원이 다른 것 같던데
너무 힘드시겠네요.
하루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사고났을때는 솔직히 내색은 안했지만 할일들이 많아 조금은 앞이 캄캄했는데 병실에 노트북에 T로그인달아 놓으니 사무실과 별차이 없이 업무하고 있습니다. 약간 더 좋은 것은 앞으로 상당기간 규치적인 삶을 살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사실, 특히 금주를 강제적으로 할수 있다는 행복감. 누워있으니 여러가지 아이디어와 새로운 계획들이 생각나 메모도 하고 그렇게 지냅니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날씨 더워지면 많이 가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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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건강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발이 4번 부러지고,,,팔이 한번...허벅지 햄스트링이 두번 나간 경험...에 의하면...발은 좀 시간이 지나면...좀 괜찮고...가끔 찌릿하지만...인내나...아킬레스 건은...근육 등은 완전한 회복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햄스트링은 3년이 지났는데도...수영이나...갑자기 뛰는 것은 어렵더라구요...
요는...성급하게 다시 시작하시는 것보다...아주 완전하게 치유하신 후...다시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이...앞으로를 위해 좋으실 것 같습니다....괜히 겁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
당시 헴스트링의 원인은...잘못된 스트레칭이라고 하더라구요...바른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축구선수들이 경기 후에도 한참이나...몸을 추스리듯이요... -
3개월 깁스라....활동을 많이 하셔야 하는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완쾌되시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이번기회에 금주도 확실히 하시고 해서
이십대의 체력으로 회복도 하셔서 더 많은 일을 하셨으면 합니다.^^
부디 이번 부상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길.....아무튼 빨리 쾌차하세요. -
부상..병원...피.. 앰브란스 소리..
이런게 제일 무섭던데...
빨리 회복하시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제 후배가 아킬레스건이 끊어져서 몇달 고생했는데 후유증은 오히려 적은것 같아요.
불과 너댓달만에 완쾌하고 날라다니더군요.
임원규님도 빨리 완쾌하시고 건강히 볼치시는 모습 보여주시길 기다립니다. -
큰 부상을 당하셨네요ㅎ
빨리 완쾌하시길... -
저도 지난주 토요일에 공치다가 오른쪽 발목을 삐었는데... 지금 한의원만 4일째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의사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이정도 되면 부은게 빠져야 하는데, 내일은 정형외과 가서 물빼고 와요"
그럴거면 애초부터 정형외과 가라고 하지... 이러고 나왔습니다. 찝찝한 마음에 병원비 내는데, 간호사曰 "오늘은 2900원입니다." "왜요???" "아... 오늘은 침을 다른 걸 써서요."
대략 난감한 하루를 보내고 나오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빨리 나으시고... 가까이 계시면 깁스에 글이라도 써드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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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을 당하셨네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세옹지마"란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부상이 다른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다리가 많이 수고 했으니 좀 쉬고, 머리를 수고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오늘 사실 회사일로 술을 먹는 내내 집에 오자마자 임대표님에게 일전에 시타용 커트(FAMA APPROACH ANCRAKE 1.28MM)를 신청하고자 하는 마음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아서 오자마자 주문을 할려고 했는데 임대표님의 부상으로 약간 의기소침해졌네요. 어서 빨리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저 역시 어제 테니스를 치다가 왼쪽 발 뒤꿈치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내심 많이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임대표님! 혹시 제가 부산에 초읍매장에 방문을 해서 구입을 해도 FAMA APPROACH ANCRAKE 1.2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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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님!
언제든지 초읍매장에 오시면 만원에 안크라케를 구입하시고 수리도 하실수 있습니다.
언젠가 함께 테니스를 칠 생각으로 오늘 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늘 건강 조심,부상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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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가 아니라 아킬레스건이라면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빨리 쾌차하시고, 재활도 순조롭게 잘 되시어 하루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