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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드.팀 스트링 조합 추천 요청


기존에 퓨어 컨트롤을 사용하다가 나이도 있고 해서 퓨어드라이브를 작년에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만,  컨트롤에서의 타구의 묵직함을 드라이브에서는
느끼기 어려워 고민중입니다..

  * 스트링은 컨트롤에서 사용중이던 프린스 신세틱 1.3mm을 사용하였고
     텐션은 수동 58정도로 비슷하게 사용함.

  * 이번에 스트링 및 텐션에 변화를 좀 주어 보려고 하는데 라켓&스티링에
    조애가 깊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텐션을 2 파운드 높게 조절  ?  
     - 신세틱에서 폴리 계열로 스트링 교체 시도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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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team_k 01.15 21:50
    해모수님
    언젠가 줄을 자주 끊어 먹는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쓰던줄을 바꿔 볼 의향이시라면 프로 허리케인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줄이 안 끊어진다는건 제가 보장하구요,,,
    감각에 대한건 개인차가 있겠지요.

    고등학교 선수인 아들 친구애들이 맨처음엔 하이브리드도 하고 좋고 비싸다는줄 이것저것 다 매보더니 제 강권에 못이겨 프로허리케인 한번 매보면 다시는 줄때문에 헤매지 않더라고요.

    너무 가벼운 라켓에는 맞지 않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주 가벼운 라켓쓰는 분들은 별로 좋은점을 모르겠다 하는분들을 봤습니다.
    퓨어드라이브 쓰는 애들(제아들포함)은 계속해서 프로허리케인을 매는걸보면 만족해서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묵직한 감의 차이가 느껴졌다면 납테이프를 3시 9시 또는 6시 방향에 붙여보세요.

  • 임원규 01.16 22:58
    파마스포츠 임원규입니다. 스트링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저도 한말씀 드리는 것이 도리라 여겨집니다.

    무게의 경량화를 선택하신 만큼 기존 무거운 라켓에서 느끼셨던 묵직함의 황홀감은 스트링의 변환만으로 쉽게 얻으실수는 없지만 신세틱 스트링에서 저희 파마의 신 제품 파마 1902로 수리하시면 조금은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현재 100%환불이벤트를 실시하오니 편안하게 구입해서 써보시고 혹시나 만족 못하시면 시원하게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전테교회원님이시니 이정도는 파마스포츠에서 당연히 하여야 할 프로모션도 되기도 하구요. 인터넷으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만 생각안하신다면 우측상단의 파마로고를 클릭하시면 저희와 쉽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스고이김상 01.16 23:44
    안녕하세요? 전주에 김성훈입니다..
    저 또한 파마의 1902를 추천합니다..
    세로줄1.20mm부드럽고 얇은 폴리에서 만들어지는 헤비스핀과 가로줄1.30mm인조쉽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타구감이
    해모수님이 고민하시는 문제를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또한 스트링텐션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텐션이 높다고 해서 묵직하고 강한 드라이브를 날리는건 아니구요ㅡㅡ
    해모수님의 헤드스윙스피드와 타법에 맞는 텐션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 봅니다..
    겨울철엔 1~2파운드 정도 텐션을 낮추는게 좋고
    세로와 가로 텐션을 2파운드 정도 가로를 낮추는게 좋더라구요..
    항상 테니스안에서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