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늦었지만 가족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제 버릇중에 하나가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인데요.

즐거운 성탄절의 아침을 기다리는 새벽인데도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아
이곳에 들렀습니다.

전테교 가족여러분!

올해는 예전보다 더더욱 징글벨이 들리지 않는 성탄절이브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테니스라이프속에서 우리는 늘 징글벨을 울릴수 있으니 행복하지요.

2007년 마지막 남은 몇일이라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2008년에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전테교 가족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파마스포츠
임원규올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최혜랑 12.26 05:20
    임사장님도 제 불면증 동지시군요.
    컴퓨터 때문에 불면증이 심해 지는건지
    잠이 안오고 잠을 못자 컴퓨터 앞에 늦도록 앉아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메리 성탄 해피 신년!
  • 임원규 12.27 13:23
    불면증으로 고생한게 벌써 10년 다되어 가네요. 일반인들과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졌다는 것이 대부분 불편하며 아주 가끔은 좋을 때가 있지요. 최혜랑님! 조만간 코트에서 뵙길 기원하겠습니다
  • 최혜랑 12.28 04:18
    임사장님의 불면의 밤이 "우리보다 작은 공들은 이미 이루었습니다 다음은 우리입니다"라는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확 사로잡는 광고를 낳았겠지요?
  • 임원규 12.31 12:31
    최혜랑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힘을 합쳐우리나라 테니스계에서도 세계 NO1이 나올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 광고를 했는데 저의 마음이 기득권층에 잘 전달되었으면 만족합니다. 제가 몇년동안 여러가지 테니스 일(파마스포츠,협회,실업팀, 전국대회주최,주니어 후원)을 직접 해보고 느낀 점은 참 다양한 파벌들이 존재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희망적인 것은 모두다 우리나라에서 세계NO 1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무작정 기다린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장점을 합쳐 하나의 목표를 정해 전진하다 보면 분명 이룰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건 불가능 하다 하지만 서로가 간절히 원하면 이룰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