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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캠프를 열면 어떨까요?

제목과 같습니다.


대회가 아닌, 테니스 캠프를 열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뭔가 알 것 같은데, 막상 안 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많은 시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조언 같은 것들을 서로 공유하고, 그리고 경험과 실력을 갖춘 분들의 지도를 겸하여 받을 수 있는 캠프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느낌이 없는 테니스는 어떤 면에서 시간을 너무 과도하게 투자해야 하고, 작은 것 하나를 얻기까지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캠프를 통해서 경험에서 얻은 소중한 느낌들을 나누는 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감히 글을 올려 봅니다.

언젠가는 우리 나라에도 이런 캠프가 열리겠지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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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하득용 05.28 14:54
    대찬성입니다.
    그런 캠프가 있다면 필참입니다.
    야무지지만 나중에 제꿈이기도 합니다. 개인 코트 2~3면 딸린 집에서 (정 안되면 1면이라도) 테니스 좋아 하는 사람이면 언제든지 들러 공 치면서 즐기고, 백영택씨 제안처럼 가끔은 고수들 초빙해서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물론 일정 끝나고 쏘주도 한잔하면서 재미난 얘기도 듣고....크으~~~
    빨랑 돈 벌어야 할텐데.......이렇게 하려면 한 얼마정도 벌어야 할까요 ?
    (테니스 코트 한면 만든는데 비용이 얼마정도 드는지 아시는 분 ?)
  • 원재일 05.30 14:10
    클레이 코트의 경우 대략 3,000만원 정도 단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네요. 하드 코트의 경우 6~8,000만원 정도라고 든다고 하네요. 꿈이 꼭 이루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