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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을 세워라.

Atachment
첨부 '2'





가벼운 스플릿 스텝과 동시에
라켓을 세워서
상대공의 리듬과 높이에 맞추고
바운드되어 올라오는 공을 기다렸다가
오른 옆구리에서 회전운동으로 원심력과 가속도를 최대한 올려
왼 무릎쯤의 타점(눈과 뇌가 공의 궤적을 판단하고 예측한 타점)에서 직선운동(라켓과 몸통)으로 강력하게 때려밀면
팔로우 스윙에서 헤드는 하늘로 올라가게 되고
공은 자연히 회전이 걸려서 나가다가 마구누스 원리에 의해 라인안으로 빠르게 떨어집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느림보 03.30 10:56
    라켓을 세워서 (손목회전이 아닌) 팔전체로 커다란 회전스윙으로 힘을 축적시켰다가, 과감하게 타점에서 밀어때리라고 주문을 자주합니다.
    대개 초보시절부터 라켓을 뒤로 뺄때 뉘이게 되면서 힘을 축적시킬 수 없으니까, (손목만으로 만회하려는) 본능으로 치려고 합니다. 초보때 공을 맞추기에 급급한 자세를 먼저 배우게 되어 일어난 습관입니다. 초보때부터 간단한 물리적 법칙(회전운동->직선운동)만 각인시키면 과감한 스윙만으로 1개월안에 강력한 포핸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똑같이 백핸드스트로크도 발리도 스매슁도 라켓을 세워서 준비하세요. 상대의 공에 리듬을 맞추고 타점에 힘을 넣으면 만들어진 면에서 직사포로 날라갑니다.
  • 느림보 03.30 11:44
    전테교-메인메뉴에서 사진을 선택하시고 2페이지로 넘어가면 freelancing님이 올려놓은 연속사진이 보입니다.
    [백핸드 톱스핀 연속 사진2 ]을 참조하세요.
  • 임팩트 03.30 11:56
    좋은 그림 울려주셨네요..
    어깨 회전도 180도 이루어지고 팔과 라켓이 이루는 형태가 거의 "ㄷ" 의 모양을 이루면서 피니쉬까지 유지되는것을 볼수가 있군요..
    어깨회전없이 손목의 힘으로만 치는 사람들이 참고할만한 좋은 자료인것 같습니다.
  • team_k 04.03 12:52
    라켓헤드가 테이크백할때 몸뒤로 넘어가 알파벳 [V] 의 오른쪽 축을 스윙궤도로 사용하고 있네요.
    저도 스트롱그립을 사용하고 라켓을 뺄때 몸의 라인과 같이 라켓을 세워 테이크백을하지만 [V] 의 왼쪽축을 스윙궤도로 사용하여 라콋헤드가 어깨뒤로 넘어가지를 않지요.
    테이크백을 할때 팔꿈치를 몸에 너무 가까이 하는 힘이 약한사람 또는 여성분들이 사용하기는 하는데.....
    제생각보다는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 느림보 04.03 18:04
    team_k님 4329를 보시고 설명을 좀 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