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밑에 글에서보니 삼성챌린저대회 많이 구경오시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론은 일단 치우고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거의 매년 큰 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작년 샤라포바와 윌리엄스의 대결도 서울에서 열리고 이번 나달과 페더러 역시 서울 삼성챌리저대회 및 각종 우리나라에서 큰 국제대회 한솔 오픈 지방에서도 이만큼의 대회를 소화할수 있는 좋은 테니스구장과 시설이 있지만 항상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에서만 큰 경기가 열리니 지방에 거주하시는 많은 테니스 동호인 분들의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국내 대회는 지방에서도 조금 개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경기가 서울에서만 있지는 않지만 가끔 챌린저대회도 지방에서 하는걸 봤습니다

그러나 서울에서 하는 경기에 비하면 아주 저조하지요 그리고 빅매치 같은경우도 항상 서울에서만 하고 또 이번경기는 주말이 아니라 평일로 잡혀 있으니 거의 대다수 동호인들은 직장인들 이니 지방사람들은 올라와서 보지마라는 심뽀인지 ㅡㅡ 페더러나 나달의 일정에 마춰서 했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니네요

서울에서 하는것도 조금 그런데 그마저 평일이라니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또 접아야 하나 휴,.. 이런 아쉬움 마저드네요. 집에서 티비로 시청할수 밖에 없다니 ... 그냥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