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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2006 한솔 코리아 오픈


힝기스가 드디어 오는군요 ^^
스기야마는 작년에도 왔었고... 미르자는 올 봄에도 왔었고... 키릴렌코는 처음이죠?

7월 24일 현재 랭킹은
힝기스(13위), 스기야마(19위), 키릴렌코(22위), 미르자(42위) 순서대로인데,
9월 18일에 베이징(2급, 60만불)과 콜카타(3급, 175천불)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25일에 한솔(4급, 145천불)과 광저우(175천불, 3급)로 나뉘어 오겠네요.

룩셈부르그(25일)와 슈트트가르트(10월 2일)에 2급대회가 있긴 하지만,
18일(중국/인도)-25일(중국/한국)-10월 2일(일본/우즈벡)로 이어지는 아시안투어에 30~50위권의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길 기대합니다.

바이디소바는 랭킹이 많이 올라서 2급대회에 출전하려나요?(그래도 타이틀리스트는 와야 하는 것 아냐-_-;;;)
골로방도 왔음 좋겠고, 이바노비치/둘코/크라이첵/그뢰네펠트/도마초프스카/뮬러... 보고 싶은 선수들이 너무 많군요 ^^
중국 선수들도 참 궁금하긴 한데... 아마 베이징-광저우로 몰려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_-;;;

다들
USOPEN에서 너무 무리하지 말고 부상당하지 말고 몸 잘 추스려서
한솔에서 좋은 경기력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힝기스는 절대 부상당하면 안됨!!!

서울의 가을 하늘이 눈부시게 파랗고 맑았으면 좋겠군요.

휴대폰 안쓰기/경기진행중 돌아다니지 않기/카메라플래쉬 주의하기/에러에 박수치지 않기
선진 테니스 관전문화를 보여줍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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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bluesky 07.27 20:01
    11/12월에 테니스 슈퍼스타를 초청해서 경기를 한다는데...
    작년에 마샤-윌리엄스 경기때 현대카드가 돈을 좀 벌었나보군요.
    페더러 vs 나달
    모레스모 vs 에넹
    이렇게 성사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테니스 마케팅이 블루오션 어쩌고 하던데... ^^
  • stephanie 07.29 13:15
    음- 샤라포바의 경우엔 그 특유의 엄청난 인기덕택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과 어르신들에게도 샤라포바가 알려져 있을정도의) 성사된거지만... 다른 선수들은 역시 힘들겠지요?
    만약 페더러 vs 나달이라면, 일도 제끼고 KTX타고 올라가서 보고싶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