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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달라졌어요~~ ^-^

오늘 2시간 이상씩 벽치기 3일째 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4일째 인데요.... 제 포핸드 소리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말.... 고운 소리가 납니다 ^^

형욱님과 주호님의 팁들을 잘 이해한뒤에....

공을 라켓의 가운데로 맞추는거.. (이건 정말 상식이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 초조자들에겐 좀 어렵더라구요... 뭐 여태까지 라켓의 가운데로 맞춘다고 생각 했었지만..
이젠 거의 모든 공을 라켓의 정가운데로 정확히 맞추어지네여~)

빠른 라켓의 테이크백.... (역시 많은 경험을 통해서..)

그리고 빠른 스탭들.. (잔스탭들 + 똥폼 스플릿스텝 ㅠㅠ)
스플릿은 그냥 심심해서 하는데.. 제 골이 울려서.. 피가 거꾸로 솓을꺼 같아서-_-;
그런데여... 만화에서 처럼... 콩콩콩 뛰고 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한순간에 한번 점프 해야하나요??
에치젠은 콩콩콩콩콩 뛰던데... -_- 상대가 시간 끌면 끌수록 콩콩콩콩 뛰다가
힘 다빠져서 죽겠네여;;


그리고 뭐.... 그냥 잘 설명은 못하겠네여..
뭐 그냥 자연스러워 졌다고 해야할까요?? 전 여태까지 파워있게 친다고 했지만
역시 자연스럽지 못해서 여러 고생을 했거든요..
이제야 그 소리를 찾았습니다 ^^~~~

소리~~~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6'
  • 최진철 07.17 11:45
    제가 도배한 것같네요 - - 죄송~
  • 형욱 07.17 11:56
    저런 스윙역시 경기 중에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공이 사이드로 너무 빠질 경우... 몸의 밸러스 문제로 머리 위로 그냥 올려 주듯이 스윙하는데요.. 평소에는 할 필요 없고요.. 그거 할때 자신의 머리 치지 않게 조심하세여~
  • 최진철 07.17 12:08
    네 맞네여.. 가끔 프로들도 하는 것으로 봐서는... ^^
  • 최진철 07.21 10:15
    이젠 탑스핀과 플랫의 비율을 어느정도 나눌수 있는 레벨이 되었네여..
    보통 낮은 볼에는 큰 탑스핀을 넣어주는 편이구여...
    그리고 어깨 높이의 공은 빠른 발과.. 그냥 예측해서 좋은 자리에서 기다려따가 치는데여
    역시... 라딕 스타일 점프 하면... 공에 엄청난 파워가-_-;;

    그리고 한가지 질문 드릴깨여... 가벼운 라켓이 파워가 더 강한가요??
    웨어하우스에서 보면 보통 무거운 라켓의 파워가 low 라고 표시되구
    거의 가벼운쪽 라켓이 high 이런데 -_-;
  • 최진철 07.21 10:18
    아참... 홈피 디자인은..... -_- 역시 기술적인 문제로 ㅠㅠ
    제가 .php 파일은 정말 해본적이 없어서;;; 읔.... 빨리 공부해서 빠른 시간에 업대이트 하겠습니다...^^ 몇일만 기다려주세여
  • 형욱 07.21 10:25
    가벼운 라켓일수록 이상적인 스윙 스피드가 high이고 파워는 더 약하죠..(무게 보다는 프레임의 두깨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무거운 라켓을수록 스윙 스피드의 rate이 낮아지고 라켓의 파워가 높습니다. 그리고 콩콩콩 뛰고 있어도 되고 안 그러셔도 됩니다.. 저는 콩콩 뛰는 편인데요.. 뭐 높이 뛰실 필요 없고요.. 그냥 가볍게.. 주로 서브 리턴 할때 상대편이 준비 모션 들어가면 콩콩콩 스윙 올라가면 스플릿 스텝 스윙 들어가면 한발짝 앞지르기 리턴 이런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