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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시에도 상대의 타점을 보는 것도 공을 잘 볼 수 있는 Tip..// 발리에도..

나는 또한 상대방이 서브 모션에 들어갈 때 어디를 응시할 것인가를 몹시 중요하게 생각한다.서버의 손에 볼이 있을때는 볼을 쳐다보지 마라. 서버가 볼을 때릴 지점에 집중해서 응시하고 있어야 한다 – 즉 서버의 머리 위 쪽 3-4 피트 지점. 서버가 서브 동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볼을 때리는 순간까지 눈은 서버 머리 위 3-4 피트 지점을 응시한다. 이렇게 함을 통해 나는 볼의 방향을 좀 더 잘 “읽어낼” 수 있고 좀더 잽싸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서버의 머리 위쪽을 보는 습관은 많은 야구 경기 경험으로부터 온 것이다. 나는 항상 훌륭한 타자였다. 왜? 나는 피처의 와인드업을 절대 주시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는 피처가 볼을 놓는 지점을 응시하곤 했다. 와인드업에 현혹되지 않음으로써 나는 피치를 좀 더 잘 “읽을”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은 아마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하지만 서버의 모션을 주시하지 않는다면 강서브가 들어올지 아니면 킥서브가 들어올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서버의 몸동작 단서들을 놓치게 되잖아요.”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주변 시각(peripheral vision)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서버의 머리 위의 지점에 촛점을 맞추고  있을 때에도 당신의 눈은 여전히 서버가 어떤 서브를 넣을 것인지를 드러내주는 몸동작의 미세한 차이들을 볼 수 있다. 사실, 나의 경우는 보통 서브모션 중인 서버의 몸을 의도적으로 주시할 때 보다 주변 시야를 통해서 감지할 때 이런 단서들을 좀 더 정확하게 “읽어” 낸다.

얼마전에,, freelancing님이 적으신 글의 일부를 발췌한 글입니다.

서비스리턴을 할 때,, 공이 올라오는 것은 보지 말고,, 상대의 타점을 보고,,
그것에 집중하면,, 공을 좀 더 잘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공이라는 것이 어차피,, 상대의 라켓에 맞아야,, <발사>가 가능하니깐요..

이것은 스트로크와 발리에서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특히 스트로크에서,, 상대의 자세를 보면,, 임팩트지점이 어디인지 알 수 있습니다.

혹시 리턴을 하고,, 공이 잘 안 보이시는 분은..
리턴을 하고,, 준비를 하는 동안,, 상대의 타점을 보고 있으면,,
그 지점에서 리턴(공이 나오는 모습)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쪽으로 응용해도 좋을 듯하고..
발리에서도 응용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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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ing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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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세미놀 01.05 04:36
    Very good point. Thank you! Keep up the good job!!emoticon_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