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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기만을....

지금까지 학교다니면서... 방학만을 기다리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테니스를 배우게 된 후부터 개학이 기다려지네요 ㅡㅡ;
대학교 처음입학하여 지금 한 4개월정도 선배들을 통해 테니스를 배우면서...
어렵고도 너무 흥미로운 운동이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만화책을 보면 무림에 강호가있듯이 테니스에도 강호가있고 강호들을 물리치기위해 열심히 수련하는 주인공같다는 생각(너무 오바네요 ㅡㅡㅋ)도 들고... 테니스 잘치는 선배나 교수님들 보면 언젠가 꼭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잠들기가 여러번 입니다. ^^;
테니스를 처음배우시거나 저 처럼 배운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비록 배우기는 힘들지만... 새로운기술들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며 익혔을때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잡담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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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형욱 07.16 10:33
    깊이 숨을 내뱉는 것은 아니고요.. 소리를 지르는건 거의 자연 스럽게.. 숨을 내쉬게 되는건 사실이지만 많은 양은 아니죠.. 공을 칠때 몸의 에너지를 release한다고 생각하시고 자연스럽게 스윙하시면 자신도 모르게 숨이 뱉어져 나가는걸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기본적으로.. 라켓백 할때 숨을 들이 마시고 칠때 내뱉죠.. 신체 구조상 거의 무의식적으로 될꺼에요..
  • 주호 07.16 10:45
    정확한 이유는 까먹었는데요, 저도 배울 때 숨을 내뱉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공을 치는 순간에 숨을 참고 있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숨을 자연스럽게 내뱉어주면 파워를 좀 더 끌어올릴 수 있고 횡경막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이건 비단 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 뿐만이 아니라 발리, 오버헤드에도 마찬가지이며 특히 서브에서는 이 숨 내뱉기가 중요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최진철 07.19 01:05
    저도 잠을 못자거든요. 어제도 새벽 2시에 잠을 잤네요. 인터넷으로 라켓 구경하고 또 하고... 라켓이 얼마나 사고 싶으면 꿈에서 라켓을 몇십개씩 사다가 사용하는 꿈을 꾸었네요^^
  • 축복 07.19 01:18
    ㅎㅎ 라켓구경 정말 재밌죠... 라켓산지는 얼마 안됬지만 매일 다른라켓보면서 이 라켓 갖고싶다라는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
  • 최진철 07.19 03:17
    네.... ㅋㄷㅋㄷ 그러게요;;;
  • 최찬 07.19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