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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님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드리구요 지금 문제점은 스트로크시 아마 제대로 공을 끝까지 보지않으며 또한 제대로 풀 스윙을 하지 못 하는것 같거든요.

 

한달전에는 자신있게 풀스윙으로 강력한 포핸드를 구사했는데 요즘이 공에 힘도 없구드라이브만 좀 걸리더라구요

 

발리나 스메싱도 아마 최진철님 말씀대로 타점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낼 다시 한번 코트장에 가서 정확한 문제점을 다른 동호인하고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다시 질문 올릴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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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최진철 11.23 07:04
    감사합니다 ^^

    혹시 그립이 어느쪽에 가깝나요?
    공이 묵직하지 못하고 얇게 히팅된다면...
    약간 두터운 웨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동호인들에게 흔하게 발견되는대요.

    간결한 태이크백은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간결하면 부작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실제로 안드레 아가씨보다 간결하게 태이크백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공을 정확하게 강타를 할 수가 없게 되죠.

    오히려 스핀만 걸리고 공을 묵직하게 칠 수가 없습니다.

    충분한 어깨회전에 의한 충분한 스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페더러의 스윙을 슬로우 비디오로 살펴보세요.
    페더러가 샷마다 하는 태이크백이나 스윙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페더러의 샷을 한개만 보지 마시고.. 여러 상황에서 나오는 기술 적인 부분들은 잘 관찰하시면

    태이크백시에 팔을 쭉 펴는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보다 태이크백이 작을수도 있습니다.

    리턴이나 빠른 라이징 볼에 대해서는 태이크백이 몸 뒤쪽으로 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강한 드라이브를 걸때는 그 정도는 가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라켓면을 관찰해보시고 프로와 비교해보세요.

    공이 얇게 맞는다는 것은

    라켓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해답은 팔에 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