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최진철님.. 그리고

이상하게 .. pdbox에 안들어 가지네요,..

암튼 제약점을 잘 생각해봤거든요...

몇개가 집히네요..

1. 너무도 부정확한 백핸드... 생각해보니까 여기서 점수 많이 빼꼈는듯... ㅡㅡ;; 아저씨가 제 약점이

백핸드란걸 알고 백핸드쪽으로만.. 공을 보내니까....

2. 슬라이스 쓸 타이밍을.. 잘 ... 아직 감이 좀.. 않오네요...

3. 내가 서브한 후 아저씨가 받아낸공.. 대부분이 아주 약간 높게 뜨는데.. 그때 쎄게 때릴때 실패율이

생각보다 높다는 점..

4. 아저씨 발리한테 점수 많이 빼꼇다는점..



흠 약점이 생각 보다 많군요... 연습을 포핸드랑 서브 위주로만 하다 보니까.. ㅡㅡ;; 약점이 확연해 지네요..

꾸준히 연습해야겠네요... 제가 첨에 테니스 시작했을떄..저 아저씨께서 제 백핸드가 포핸드에 비해

자세가 잘 잡혔다고 하셨었는데... 그 말 들은 후 포핸드만.. 연습을 하다 보니까.. ㅡㅡ;; 경기할때도

돼도록 포핸드만 추구 하고.. 암튼 이런게 제 약점인가 봐요...

근데.. 진짜 포핸드 폼은 비슷합니다.... 제가 첨에 레슨 배울때 저보다 나이 4살이나 작은 꼬맹이가..

포핸드를 저렇게 하길레.. 저런 포핸드로 바꾼다고 한 2주 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