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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Seoul???

이명박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국제도시 서울의 슬로건 "Hi Seoul"이 사실은 konglish의 대표작으로 원어민은 무슨 뜻인지 짐작도 못하는 아리송한 내용이라는데, IMF 환란이후 국내 한 은행이 자기들은 부실채권이 없는 깨끗한 은행이란 의미로 "Clean Bank"라고 선전하였는데 ,이 역시 원어민들은 무슨뜻 인지 몰라 고개를 갸우뚱 했다는 야그....
전테교의 영어 슬로건은 괜찮나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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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김진협 08.24 01:09
    영어 슬로건 구어체 표현이기는 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벌써 한번 이야기 했던 주제이구요. 굳이 좀 더 형식을 갖춰 적는다면 We speak through one langaue, "Tennis" 이렇게 적을 수 있지만 지금 슬로건이 가진 다이나믹한 부분은 사라지겠죠. 장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 全 炫 仲 08.24 22:05
    어법상으로도 큰 문제가 없는 표현 아닌가요? ..이 슬로건은 제가 만든건 아니구요..디스커버리 채널을 보던중 "tennis"를 "soccer"라고 해서 축구에 대한 ad를 하더군요..멋진 표현이라고 생각 되어서 전.테.교에도 적용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