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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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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에세이를 연재중이신
최혜랑님의 친정 아버님께서
어제 오전에 별세 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시아버님 팔순 잔치가 있다시던 언니가
만하루 동안 이곳 에세이 코너에 조용하시다 했더니
하늘이 무너지는 큰일을 겪으셨네요.


경황이 없으실 것 같아 연락도 못드리겠고

저는 오늘이 친정아버지 기일이라
삼성의료원까지 문상도 못가겠고

내일이 발인 일테니

그저 이곳에 부음을 알리고
에세이 코너를 아끼시는 많은 애독자분들께서
심심한 위로  주십사 글 올립니다.



모쪼록  힘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6'
  • 해모수 06.27 18: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문득 홀로 계신 어머님의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 부모님 살아실때 섬기기를 다하여라.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회원님들 모두 3일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 이용철 06.27 18:07
    예전에 글에서 친정아버님이 편찮으시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것 같은데...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을 당하심을 위로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애거시짝퉁 06.27 19:23
    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 全 炫 仲 06.27 20:14
    아버님에 대한 효심이 늘 지극하셨던 혜랑님.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스카이블루 06.27 20:53
    뵌적은 없지만 큰 슬픔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황매니아 06.27 22: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바람도리 06.27 22:3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혜랑님 힘내세요.
  • 초심 06.27 23:56
    멀리서나마 명복을 빕니다.
  • 김민환 06.28 00: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바카스정신 06.28 01:04
    예전 초심님 댁에서 뵈었던 혜랑님의
    인자하고 너그러운 인상이 생각나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마이클 킴 06.28 01:04
    혜랑님께 그런 슬픈일이 있으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설화 06.28 06:20

    고개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께 전화라도 드려야겠네요.

    시골에서 이 더위에 농사짓는 이마 주름 가득한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여야할터인데....ㅠ.ㅠ

  • team_k 06.28 06:44
    슬퍼하지마세요.
    고통없고 평화로운 곳으로 잠시 먼저 떠나심입니다.
    저도 어느 화창한 봄날 먼저 떠나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 써퍼 06.28 08:47
    우리 조상님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이라고 해서 天崩 이라고 표현했지요!
    부디 이 슬픔 이겨내시길 바랍옵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휴식 06.28 09: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수진 06.28 11: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혜랑님..힘내세요!!
  • 06.28 11: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교현 06.28 12:15
    혜랑님 글의 애독자로서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환상의테니스 06.28 14: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소리친구 06.28 15: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수야~ 06.28 15:26
    혜랑님.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가 많이 오는군요.
  • 무심 06.28 15: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포르 06.28 15:48
    혜랑님 글을 읽고 있는 독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흘러도 시시때때로,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움은
    부모님, 형제들에 대한 허전함이며 아쉬움 이더군요.
    부디 마음을 잘 추수리시길 빌며...
  • 마징가 Z 06.28 15:51
    혜랑님 마음만으로 슬픔을 함께하여 송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멀리가자 06.28 17: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달 06.28 17:39
    혜랑님에세이를 열독하는 사람으로 직접뵙지는 못했지만 혜랑님의 슬픔을 접하니 마음이 넘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마이클 06.28 18: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혜랑님 힘내시고요. 아버님은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 이강열 06.28 20:56
    글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김청규 06.29 15:00
    그간 최혜랑님의 Essay를 잘 보았습니다. 부친을 여의신 슬픔이 얼마나 크시겠습니까.너무 크게 상심하지 마십시요.누구든지 한번은 가야할 길입니다.그러나 연세로 보아 조금더 오래사셨으면 하는 아쉬음이 남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coolperson 드림.
  • smallest 06.29 15: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민 06.30 18: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혜랑님도 힘 내시고요
  • 원정재 06.30 22: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cannon 07.01 19: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
  • 한계령 07.02 13:55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셨을 겁니다. 평화와 휴식이 있는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맥주좋아 07.02 14: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윤석 07.03 15: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