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리mp와 투어90 사용하시는 분들 스트링 텐션은?
안녕하세요..
저는 테니스를 시작한지 3년정도 지난 33살의 초봅니다...
신장은 176cm, 73kg. 운동은 중국 칭다오라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국으로 들어가 전테교 모임에 한번 나가보는 것이 소원이고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아이프리mp와 투어9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들어 텐션을 조금씩
높여 매고 싶은 욕구가 생겨 다른분들은 보통 어느정도의 스트링 텐션을 유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저는 아이프리mp에 파마 어프로치4를 66/64, 투어90에 어프로치4 64/62로 사용 중입니다..
일전에 아이프리mp 한자루에 테크니화이바 프로믹스를 65/63으로 매었다가 공이 너무날려 이내 끊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많은 스트링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여러 고수님들의 리플을 보고 앞으로 스트링 작업시 실수를 줄여 보고자 하는 노력이니 우매한 질문이라 나무라지 마시고 리플 부탁드립니다...
항상 즐테하시고 전테교 중국 분교가 생기는 날까지 지켜봐 주시길......
저는 테니스를 시작한지 3년정도 지난 33살의 초봅니다...
신장은 176cm, 73kg. 운동은 중국 칭다오라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국으로 들어가 전테교 모임에 한번 나가보는 것이 소원이고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아이프리mp와 투어9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들어 텐션을 조금씩
높여 매고 싶은 욕구가 생겨 다른분들은 보통 어느정도의 스트링 텐션을 유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저는 아이프리mp에 파마 어프로치4를 66/64, 투어90에 어프로치4 64/62로 사용 중입니다..
일전에 아이프리mp 한자루에 테크니화이바 프로믹스를 65/63으로 매었다가 공이 너무날려 이내 끊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많은 스트링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여러 고수님들의 리플을 보고 앞으로 스트링 작업시 실수를 줄여 보고자 하는 노력이니 우매한 질문이라 나무라지 마시고 리플 부탁드립니다...
항상 즐테하시고 전테교 중국 분교가 생기는 날까지 지켜봐 주시길......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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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님.. 우선 답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려겠습니다...
낮은 텐션에서의 홀딩감은 저도 좋았던 기억이있습니다만 문제는 공이 너무 날리는 느낌을 받아서요..
일전에 포백 전부 이스턴에서 포핸드 쎄미웨스턴, 백핸드 이스턴으로 그립을 바꿔잡았는데도 여전히 날리더라구요...
혹시 이러한 현상이 잘못된 자세와 스윙에서 기인하는 현상일런지요?? -
직접 보기전까지는 조언하기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임팩트 때 습관적으로 라켓면이 오픈되는 경우도 있고 짧게 넘어오거나 낮게 넘어온 공을 너무 플랫하게 처리해서 그런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변수는 스윙 사이즈에 따라 틀릴것 같네요. 테이크백이 빠르고 풀스윙을 하신다면 당연히 텐션을 올려서 파워를 낮추고 컨트롤을 높이는게 바람직하고 권장사항 이상으로까지 텐션을 높여야 한다면 좀 더 컨트롤 위주의 라켓으로 바꾸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 외에도 스윙 자체는 컴팩트 하지만 체중 이동을 통해서 파워를 한껏 끌어올릴수 있을 정도라면 그 경우에도 텐션을 올리거나 컨트롤 위주의 라켓으로 바꾸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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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윌슨 프로스태프 투어 90을 사용하는데 보통 수동 58 맵니다. 좀 더 헤드 사이즈가 큰 라켓은 60 이상으로도 종종 매고는 했는데 헤드 사이즈가 작아지면 그만큼 텐션도 비례해서 낮춰주는게 균형이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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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_-; 전 투어 90 아시아버젼(315g) 쓰는데, 자동 55/52 매서 씁니다.
특별히 강하다는 느낌은 안받는걸요(웃음) -
아이프리mp 한자루에 테크니화이바 프로믹스 자동 50/48인데 조금 강하게 느껴집니다.. 공이 날리는 건 모르겠습니다..
테이크백을 간결하게 폼을 바꿨더니 공은 더 세진 것 같은데 더 짧게 떨어집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3일만에 직접 끊었는대...
어프로치 4는 텐션을 높이니깐 파워가 너무 떯어지구..
느낌이 너무 딱딱하더라구요..
오히려 텐션이 낮았을때 홀딩감이 있어서 좋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