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긴 페레로 모델

프린스 그라파이트 클래식 오리지날 OS 롱바디라고 얼핏 봤던 것 같습니다..

잠시 착각을 하신 듯 하네요. 올해 US Open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스타스포츠에서 해준 페레로와 애거씨의 경기는 작년 준결승입니다.
작년에 페레로는 Experimental 페인팅을 하고 나왔었지요. 올해 대부분의
경기에는 NXG 페인팅을 하고 나온게 맞습니다. 페인트를 벗겨보면 당연히
동호인들이 사용하는 라켓은 아닐테고 권기욱님께서 말씀하신 라켓일 수도
있고 그런 라켓들에 기초해서 페레로의 요구사항을 적용한 페레로만의 라켓
일 가능성이 가장 높구요.

앗....

현욱님의 친절한 답변..

깜짝놀랐습니다.. us open 벌써 시작한지 알고...

"아직 조금 남았는대... 어라?"

했죠 ㅎ

답변 감사합니다.
nxg(MP)구입해서 쓰는데 콘트롤면에서 상당히 맘에드는 라켓이군요
타구감은 조금 TT....(알루파워 60을 했더니 완전히 막대기 전에 쓰던 660이나 퓨콘mp와는 다른느낌... 그래도 진짜 콘트롤은 끝내주네요... LM 프레스티지가 너무 쳐보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