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조언 부탁합니다.

리퀴드메탈 헤드 레디컬 추천드려요. ^^

펀치력이라면 -ㅅ- 투어90도 한몫하지요. 스윗스팟이 작아서 집중해야 한다는게 좀 힘들지만, 제대로 맞추면 전위 사망입니다 -ㅅ-;;;

바볼랏 퓨어드라이브가 파워가 없다니요.
비슷한 라켓중에서는 그래도 파워가 좋은 라켓에 속하는데.
파워가 나지 않는것은 스윙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단은 스윙스피드를 높여 보세요.
포핸드 스윙시 "윙 하는 바람소리" 가 나야 합니다.
머 다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제 생각엔 Unstrung 300 g이면 무게는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하긴... 드라이브하시는대... 퓨어 드라이브도 엄청 좋은 라켓인대요...

일단 퓨드팀이 가볍게 느껴지신다면, 리퀴드메탈은 대안이 될 수 없을 것 같네요.
5g이 덜나가기 때문에...
퓨드의 파워에 대한 생각은 하늘바람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파워 좋구요, 볼을 받는 상대에게 다소(매우는 아님) 묵직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라켓입니다.

퓨드가 진정 가볍고 파워가 없다고 느끼신다면, 적어도 라켓의 무게가 330-340g(스트링, 엘보링,그립 포함)은 되어야 만족하실 것 같은데...

각 회사별로 평판이 비교적 좋은 라켓을 추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던롭의 200G, 프로페셔널-S -- 던롭 특유의 부드러움을 경험하면서 파워까지도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프로-S는 너무 부드러워 탈! 엘보링 없이 사용해야 함.
★ 바볼랏의 Pure Control Team MP(new) --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아직도 사랑 받고 있는 라켓 / AEROTOUR(97)도 좋음-탑스핀드라이브에 강점을 보임. 파워도 갖춤.
★ 헤드의 i-prestige (mp) -- 꽤나 치신다는 분들이 많이 가지고 계시죠. 저도 2자루 마련했습니다. 화요일이면 제손에 도착할 듯.../ LIQUIDMETAL prestige - 쳐보지는 않았지만 성능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듯합니다. 저도 곧 손을 댈 것 같네요. / Prestige tour 660 -- 이형택 선수가 아직도 쓰고 있죠. 성능은 알아준다고 하네요.
★ 프린스의 NXG 그라피이트 MP or OS - 제가 써 보았는데, 성능 보장합니다. 단 오리지널판을 구하세요. SP버전은 무게가 가벼워서 묵직함이 떨어집니다.
★ volkl의 투어-10 MP, 퀀텀10 - 부드러우면서도 파워를 갖춤.
★ 윌슨의 6.0(95), 투어 90이나 95 -- 많은 동호인들이 투어급으로 애용중.

선택은 본인이 직접하세요.
매장에 방문하셔서 들어보고 가벼운 스윙과 조작성 등을 직접 체험하신 다음에...

참!
새 것 사지 마시고, 지금 가지고 있는 퓨드팀과 중고시장에서 교환하세요.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추가 비용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헨만님 리플보고 질문드리는데요. nxg를 현재 구입 고려중인데... nxg 그라파이트의 sp와 오리지널사이에 묵직함외에 다른 차이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시간있으시다면... nxg 다른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무게가 20g 정도 줄었으니, sp버전이 조작성 면에서는 훨씬 수월하겠죠.

SP(OS)버전은 300g에 발란스는 320mm이고 오리지널버전(OS)은 320g~325g(unstring)에 발란스는 305mm입니다. 때문에 오리지널이 SP에 비해 심하게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을 겁니다.

체격적으로 340g 이상의 무게를 감당하실 수 있으시다면, 이왕이면 오리지널 버전을 구입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리지널 버전은 거성(스포텔)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근력이 되신다면 200g를 적극 추천함다
제가 여러 라켓을 사용해봤지만 200g가 스토록에는 쥑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