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prostaff 6.0 Tour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라켓입니다.
동호인들에게 페더러가 기존 6.0을 가지고 Hyperprostaff 6.1 페인트를
칠해서 사용한다고 예전에( Tour 90 사용전 ) 알려졌는데,
유럽에서 판매하는 이 라켓을 들고나간게( 물론 실제 무게나 특성은
다르겠지요 ) 그렇게 알려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사핀 팬인데 페더러가 사용하던 두가지 라켓
Hyperprostaff 6.0 Tour , Tour 90 만 가지고 있네요.
사핀 팬이냐, 페더러 팬이냐, 니 정체를 밝혀라~~
시타기라기 보다는 라켓 소개의 글이 되었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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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매 싸이트에서 6.0에 6.1 도장한 라켓을 본적이 있습니다.
뭐가 다를까요? -
마음 로딕 라켓 헨만님( 넘 길어요 - -;; )의 질문을 잘 이해를 못해서
그냥 주저리 적습니다.
아마 일본 경매 싸이트에서 그런 라켓을 보셨다면 같은 라켓이겠죠 :)
유럽 사이트에서는 아직도 팔리고 있는 라켓이고, 저는 T-W에서 한동안
이 라켓을 판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구했습니다.
제 생각에 느낌은 기존 6.0과 거의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금 더 탄력이
좋아졌을 수는 있겠죠. 혹시 질문하신게 이런 내용 맞나요? :) 이해력 부족~ -
음 -_-; 하이퍼 프로스텝 6.1은 프레임이 약간 더 원형으로 생기지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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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속았군요^^; 전 페더러가 하이퍼프로스텝 6.1을 사용한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6.1을 샀었는데.... 다른 라켓이었다니...
그래도 6.1의 느낌은 참 좋더군요. 많은 복식 선수들이 사용하는 걸 봐서도
발리도 좋고... 하옇든 좋은 라켓^^ -
정말 투어90에 비해서는 확실히 옛날 모양의 단순한 모양이고, 색깔만 red가 들어갔지, 6.0과 똑같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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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종종 -_- 이런 fake를 쓴 라켓들을 이용하나봅니다.
혹시 앤디로딕의 퓨드팀+도 바볼랏의 다른 라켓에 그 도색을 한게 아닌지 -_-;;; -
이건 페이크 쓴 라켓이 아니라 같은 6.1과 같은 도장을 가니 Hyper PS 6.0 Tour란
엄연한 모델명을 가진 라켓입니다. ^_^;;
하긴, 어떻게 보면 페더러가 6.0에다가 하이퍼 6.1광고용 도장을 칠한 상태로
출전했다가 사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니까 아예 Hyper 6.0이라고 만들어서
출시하였을지도 :)
어쨌든 정식 모델로 유럽에서 판매되었고, T-W에서도 몇달동안 판매를
했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3달정도 사용했었구요, 지금은 가방에서 잘
쉬고 있습니다. ^_^ -
그렇군요 -_-; 종종 fake 모델이 나도는 프로세계 -_);;;
그러니 똑같은 라켓을 사도 다르지 버럭 =ㅁ=;;;
(으로 자기위안을 삼는 스테파니군 -_...) -
hps 6.0 tour는 95빵인데 비해 이 사진은 95빵보다는 작아보입니다. 6.0 85에 hps 도색을 한것 아닐까요??? ^^
언능 실물을 함 봐야겠읍니다.
빨리 목요일이 되었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