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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프 6.0 매니아 여러분!


날이 풀려 테니스를 즐기기에 좋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편안하시죠?
마로가 드디어 6.0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두 자루 중에서 한 자루는 싸구려 신세틱(fox/자동49)으로 매었는데, 나머지 한 자루에는 럭실론 제품을 매려고 합니다.
에이스와 XP, 둘 중 어느 것이 더 궁합에 맞을까요?
또는 윌슨 NXT는 어떨까요?
혹시 잘맞는 스트링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아울러 느낌 좋았던 텐션이 있으시면 참고하게 리플로 남겨 주세요.
만약 맨다면 럭실론 계열은 자동 49로 nxt는 자동 50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임씨네 03.10 02:20
    안녕하십니까? Mr. 마로씨,

    어쩌면 조금은 당연한 얘기이겠지만 Natural Gut을 자동 60으로 한번 트라이해봅시요. 제 경험으로는 이 라켓에 55 이하의 텐션은 너무 파워플했읍니다. 아마도 럭실론이라면 몰라도... 여하튼 소프트한 스트링이 PS 6.0 95에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 최근 럭실론에서 나온 Alu Power나 Ace를 한 50~53 정도로 그러나 오리지날 BB나 TiMo는 저라면 사용않하겠읍니다.

    저도 한때는 애용하던 라켓을 사랑하시다니 반갑기까지 하군요. 저희 동네에서 한 50대의 고수는 아직까지도 이놈을 들고 시원치 않은 (?) 젊은 친구들 혼을 내주곤 한답니다. ^^
  • ♡아볼로♡ 03.10 09:33
    마로님 드디어 6.0의 종착지에 도착 하셨군요. 그 고집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스트링이 또 하나의 변수 일텐데요.
    제 경험은 럭실론 계열은 6.0 하고는 궁합이 안맞는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혀 다른 라켓의 특성으로 변하는듯 한 느낌이 들어 서 입니다.

    일반 막줄 파머제룸중 어프로치 24나 아님 부담이 안되다면 윌슨 NXT 또는 바볼랏 인터네셔널 투어 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다른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 주시길,,,,저도 잘 모르거든요.
  • 김교현 03.10 13:57
    마로님 잘적응 하셨다니...다행이네요....전...56(메인)/52(크로스)로 스트링합니다....6.0은 텐션을 상현님 말씀대로 높이셔서 사용하시는게 낳을듯 싶습니다....40~~60 사이를 거의 다 스트링해보았는데...4파운드 차이로...지금텐션이 저한테는 딱맞네요....너무약하니깐..콘트롤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파워는 생기는대신....그러나 무엇보다도 자기에 맞는 텐션을 찾기바랍니다....

    6.0 매니아 화이또...^^
  • 이광하 03.11 09:53
    로딕님 반갑습니다.

    저는 6.0 95를 주로 사용하고
    컨디션 좋을때나 부담없는 게임에는 6.0 85를 들고
    치기도 합니다.

    스트링은 "파마어프로치4"와 "윌슨 NXT tour"를 써봤습니다.
    둘다 부드러운 스트링인 데
    6.0에는 부드러운 스트링이 맞는 것 같습니다.

    텐션은
    95는 자동 53으로 85는 자동 48로 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NXT를 사용하실경우에는 "어프로치 4"보다 2정도 낮게 수리하는 것이
    좋더군요. 아마도 어프로치4의 반발력이 조금 높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럭실론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즐테하십시요
  • 이인 03.11 23:37
    내추럴 거트를 원하신다면 Babolat Tonic +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츄럴 거트를 쓸 경우에는 텐션을 높여주는 게 뒤틀림을 방지하여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비싸다는 게 단점이지만 텐션 유지나 수명에 있어서 내츄럴 거트가 더 낫고 무엇보다도 임팩트시의 감각이 훨씬 좋고 팔에도 덜 무리가 갑니다. 하지만 님께서 드라이브성 공을 주로 친다면 내츄럴 거트도 수명이 그리 길지는 못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ProStaff Original 6.0 85sq를 쓰는데 텐션은 수동으로 65입니다. 그리고 줄은 Babolat Tonic +를 쓰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 김광향 04.18 20:40
    한때는 6.0매니아였지만 지금은 헤드660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6.0일때 95사이즈라켓을 썻는데 거트는 토아신서틱.윌슨콘트롤.윌슨.nxt를썻는데
    게이지는16보다는 17이 더 타구감이 좋고 저한테는 콘트롤줄이 딱이더라구요..
    지금도 저는 윌슨Extreme Control17을 쓰고 있는데 타구감이 좋습니다..
    nxt 좋은거트이지만 가격이 비싸구요.일단 타구감은 좋습니다.라켓에 공이 붙는다고나할까요..^^텐션은 일반 나일론커트보다는 2정도는 나춰야된다고 판단되고..
    텐션이라는건 공의 치는 스타일에 따라 스윙에 따라 틀려지지 않을까요..좋은텐션이라는
    자기스타일에 맞춰야지 어떤텐션이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틀리지 않을까요..
    가격대비 수명.타구감을 잘고려해서 생각하세요..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 수동으로 66~68 지금은 자동 58매고 있습니다.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