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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친다는 의미

안녕하세요 래슨 3개월차 테니스를 사랑하는 신입입니다.

포백 스트로크시 물론 스탭이 좋아야 하는 것이겠지만 힘이 들어가다 보니

공의 타점이 일정치 않고 스윙만 빨리 하려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테이크백이 끝나는 시점에서 임팩트까지 스윙 스피드가 빠르면 더욱 더 강타 및 스핀에 좋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빠른 스탭으로 공의 진행 방향을 빨리 잡아 여유롭게 잡아치는 것이

타점을 안정 시키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스윙시에 스윙 스피드를 의식적으로 높이게 되면 타점이 좀 불안해 지는것 같은데

그냥 여유럽게 천천히 정확하게 치는게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될까요?

제가 써놓고도 글이 좀 이상하네요 ㅎㅎ

래슨 3개월에 너무 앞서가는건 아닌지 송구스럽네요

추운날 즐테 하시길 바랍니다 ㅎ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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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나무모자 01.15 15:45
    아는 만큼 답변 드립니다.

    빠른 스탭으로 공의 진행 방향을 빨리 잡아 여유롭게 잡아치는 것이 타점을 안정 시키는데 도움이 될까요?
    : 잡아친다는 의미는 공도 움직이고, 사람도 움직이는 테니스에서, 최소한 사람은 움직임을 멈춘상태 및 테이크백이 완료된 상태에서 다가오는 공을 알맞은 타점에서 타구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이렇게 잡아 친다면 여유가 생기겠지만, 잡아치지 않고도 얼마든지 여유롭게는 칠 수 있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잡아친다는 것은 여유롭게 치기 위한 필수 조건일 것 입니다.

    스윙시에 스윙 스피드를 의식적으로 높이게 되면 타점이 좀 불안해 지는것 같은데
    : 스윙 스피드를 의식적으로 높인다는 것은 힘이 들어간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어깨와 팔, 그리고 몸에 힘이 들어가면 반대로 스윙 스피드가 줄어들면서 정확한 타점에 맞추기기 힘이 듭니다. 따라서 가볍게 스윙하면서 공이 맞는 순간에 임팩트를 준다는 느낌으로 공을 치신다면 오히려 더욱 강한 타구를 보낼 수 있을 거라 추측됩니다.
  • 장정우 01.26 18:05
    스윙 스피드를 높이면 공에 대한 충격량이 많아서 파워풀 한 공을 칠수 있지만 타점이 일정하지 않은채 스윙스피드만 높이면 에러의 원인이 됩니다...처음에는 스윙스피드를 높이려고 하다보면 어깨 , 팔에 힘만 잔뜩 들어갑니다...첨 에는 스윙스피드를 빠르게 가져 가는것 보다 천천히 일정한 속도로 가져 가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