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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감기몸살 걸렸습니다.


이번주는 제가 야간근무를 하는 주입니다.  야간업무를 마치고  좀 쉬었다가 오전 9시에 레슨을
받으러 갔습니다.  이때만 해도 몰랐는데...   아마도 감기기운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레슨시간 20분이 정말 유격훈련과 같이 느껴지고 심장이 터질것 같더군요.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허리의 통증도 느껴지면서...   그만 하고 싶었지만 코치님의 열성을 생각
하면 그만 둘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고, 두통, 허리통증, 목까지
아픈겁니다...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 레슨은 꼭 합니다.  그러나 내일은 못할것 같습니다.  차리라 비나 눈이 와서 못하기를 바랄뿐
입니다.
지금도 야간근무중인데....   조퇴하고 싶지만 꾹 참고 인내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는데도 눈이 욱신거려서 더이상 쓰질 못하겠네요....   아프면 정말 서럽습니다.  T.T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6'
  • 정상덕 03.04 07:19
    흐.. 저두 어제 감기걸린 와중에 레슨받았는데 갔다와서 바로
    상태 나빠지더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테니스는 해야하고 ㅎㅎㅎ
  • 박성식 03.04 09:36
    쉬는것도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쉬시기를 빕니다.
    다행히 오늘, 내일은 눈비에 돌풍이 불어서 테니스를 못한답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 송성현 03.04 10:15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다 보면 바로 코트가 앞에 보입니다... 현재 3명이 레슨을 받고 계시는데... 라켓들고 나가고 싶지만, 병원에 갔다가 한숨 푹자고 레슨은 오후에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김영오 03.04 12:30
    음..저두 감기몸살인데.
    너무 안타깝지만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푹 쉬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마이클 킴 03.04 12:54
    감기몸살 절대 가볍게 볼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변덕스럽고 추운날에는 더욱더 그러한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편도가 부으면 곧장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빌면서...
  • 은죽 03.05 08:24
    은죽이도 감기랍니다.
    몸살기운은 잡았는데... 조금이라도 공을 칠라치면, 냅다 화장지 들고
    구석으로 뛰기 일쑤죠...ㅋㅋ
    정말 잘 도망 가주지 않네요...맘 먹고 내가 잡아야만 잡히나봐요..
    공에 대한 열정...편찮으실땐 책으로 대신하며, 감기 잡으시는게 옳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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