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치의 설움

일단 마음 가짐이 중요할것 같내요

연습할때 서브는 상대가 없으니까 잘 들어가죠(외 내맘대로니까 ㅋ.ㅋ) 그러나 막상 상대와 파트너가 있으면 잘 안들어 가더라구요 이유인 즉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서브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갔더라구요 어차피 서브 하는사람은 본인이고 테니스 장 역시 그데로 인데 다만 파트너와 상대 선수가 추가 되었을 뿐이거덩요 *^&^*

마음을 비우시고 내 써비스만 생각하심 좀더 나아 지실듯~~~

테니스 선수 할것도 아니다 <= 맞습니다 맞고요 ㅋ.ㅋ

난타와 래슨과 게임시 오는공은 다름니다 난타와 래슨은 공을 잡아치기 좋은 공이고,
게임시 오는공은 잡아치기 매우 어려운 공 이지요
공을 잡아치기 위해선 빠른발 + 스탭 + 예측력 + 준비 = 나이스 샷 아닐까요

열공 하셔서 멋진 샷을 날리시길~~~

고맙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것 열심히 해볼려구요 참 어려운 스포츠지만

1년이 좀 넘어가는데 1달에 1, 2회 게임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레슨받은 것은 생각도 잘 안나고 넘기기에 급해집니다.
게임이 끝나고 나면 테니스에소질이 정말 없는 것 아닌가라는 고민에도 들어가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면 또 다시 레슨 받으러 갑니다. 테니스 쉽게 안되네요

제가 믿기로는 동호인 테니스에서 몸치는 없습니다. 게임 경력의 부족일 뿐입니다. 게임을 1000 게임 정도 하시고 나면 곧 중급 실력이 되실 것 같군요(기본 기술은 가지고 계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글쓴 이의 레벨에 맞는 복식멤버 구성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단식을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단식이 보기보다 쉽고, 마음 편하고, 샷에 대한 집중도는 훨씬 커서 게임 감각을 발전시키기에 좋습니다. 혹시 시간 나시면 제가 쓴 글 "레슨에만 의존하지는 마세요"를 읽어 보시렵니까? 테니스 코리아 에세이 방에 있습니다.

저도 아직 레슨을 받아야하는 초보지만 사정상 못 받고 있습니다.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이론을 알고 받는레슨이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가끔 보면는 코치가 던저주는 공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오는 공만 받아치는 사람이 있는데 솔찍한 제 심정으론 돈이 아깝습니다. 알껀 알고 받자고요 *^&^*
그리고 게임시에도 폼은 유지 되야 됨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공인 안넘어가더라도 . . . 그래야 다음 게임엔 폼으로 처도 잘 넘어가지 안을까요?? 모든 운동이 그러치만 역시 폼이 되야 공도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