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드립니다........^^

원래 격한 운동을 좋아했습니다........서로 뒤엉켜서 운동하는 단체 운동을 좋아해서 몇년전에 서울에 왔을때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것이 한강에서 축구하는 것이여서 여차 저차 클럽을 들어서 정말 재미있게 운동했습니다..........허나 본가,처가,당직 기타등등 기혼자의 주말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아 마지막 동호인대회 우승으로 마감하고 ..^^

예전에 정말 한 6년전에 배울 기회가 있었습니다..나름대로 지난 테니스 과월호 2년치를 독파한뒤 이론을 정립하고 마이클창,안드레 애거시 같은 포핸드를 같고 싶어 부단이 설칠적에 여러 선배들이  "야 ... 그립을 거렇게 잡는게 어디있냐...기지도 못하는것이 날라고한다...." 기타등등 거시기한 소리를 들으며 못할운동이다 생각했습니다...

올해 다시 나이에 맞는 운동을 찾다 여러 면으로 테니스가 딱인거 같아 레슨을 시작 분위기 죽이는 2개월째...
갑작스레 아킬래스건이 파열되서 수술 또 거시기 되고......^^

이곳 강화도로 이사와서 다시 시작한지 이제 하루 지났습니다.....포핸드 엉망...코치님 말씀 이해불능...
이번에 확실하게 마무리 할려고 자료를 찾다 이렇게 좋은곳을 보게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전현중의 테니스교실" 좋은내용 넘 감사합니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