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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원초적인 질문입니다. ^^;


제목 그대로 좀 원초적인 질문이라서 부끄럽습니다만 질문할께요~

제가 요즘 라켓을 구입하기 위해서 이곳 저곳 다니면서 궁금하게 된건데요...

스포츠용품 점에 가서 보면 라켓에 스트링이 이미 끼워져 있잖아요~

그런데 라켓에 매어져있는 그 스트링은 가짜 인가요?

그 스트링을 그대로 쓸 수는 없는 건가요?

다른 회원님들을 보니까 모두들 스트링을 바꾸시는 것 같고...

라켓을 인터넷에서 주문하려고 했더니 스트링과 텐션을 고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라켓을 주문하면 스트링이 끼워지지 않은 상태로 물건을 받게 되는 건가요?

텐션이 54-64라고 되어 있으면 중간쯤인 58로 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알려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비와 테니스 05.11 09:48
    텐션을 말해주면 스트링을 맨 상태로 배달을 해주는게 보통입니다...일단 중간정도의 스트링으로 매신후에 ...점점 본인만의 텐션을 찾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하늘바람 05.11 10:10
    보통 스포츠용품점에 스트링이 매어져 있는 라켓은 싸구려 입니다.
    좀 가격이 되는 라켓은 여러 가지 이유로 거의 모두가 스트링이 매어져 있지 않습니다.
    적정텐션은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르므로 뭐라 드릴 말이 없는데 굳이 선택한다면
    줄 매는 기계가 자동인지 수동인지 물어보세요.
    수동이면 대략 58-60 정도에서 시작하시고
    자동은 기계에 따라 다른데 수동에서 5-10정도 뺀 수치 (만약 수동 58이라면: 58-5=53)로
    매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수동 62/60 (two pieces string: mains 62 lb, crosses 60 lb)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세미 05.11 23:38
    아~ 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의 자세한 설명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테니스에 대해서 잘 알게되고, 테니스를 잘 치게되면 하늘바람님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테니스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도와드릴 꺼에요.
    하늘바람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