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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_ _)(-_-)꾸벅~

안녕하세요?전 혜빈이랍니다~~~
근데 제가 너무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큰코(?) 다친답니다~^_^
혜인이 언니는 글  너무 잘 썼어요.
제 아이디는 `보들`이랍니다.
혜인이 언니는 8단지에 있는 금성 테니스장에 와 보았나요?
와 보시지 않았다면 한번 와서 테니스좀 가르쳐 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9'
  • 마이클 킴 01.14 14:45
    혜빈아~
    전.테.교 가입한것과, 글 남긴것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가 누구냐고? 마이클 삼촌이지.
    피아노는 잘 배우고 있니?
    나는 요즈음 국어사전 들고서 단어공부하고 있단다.
    왜냐하면, 저번에 너에게 끝말잇기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한 이후,
    이번 김해 모임때에는 반드시 너를 이기기 위해서 그래서 공부를 하고 있는중이란다. ㅋㅋㅋ
    그런데 아직도 나는 에디슨에서, "슨"자로 시작된 낱말을 찾지 못했다. ㅎㅎㅎ

    그리고 저번에는 나의 레슨볼중 무려 30개나 네트를 넘겼는데, 그땐 정말로 네가 대단했어.
    아마 하마가 그걸 봤더라면 "우와~ 혜빈이 힘 조오타~~"라고 입을 크게 벌리며 놀라워 했을거야.
    이번 김해모임때는 50개를 넘기는걸로 목표로 세웠는데, 준비는 잘되어 가는지 궁금하구나.
    뭐라고? 아빠회사에 가서 지하철 밀면서 하체 단련할거라고?
    어쨌던 열심히 연습해 놓길 바란다. 뭐라고? 50개 넘기면 어떤 선물 줄거냐고?
    음...그건 비밀이다~~~ ㅋㅋㅋ

    좋은 하루되길 바란다.

    마이클 삼촌으로부터...
  • 현명철 01.14 15:11
    혜빈 안녕?/혜인이와 자매지간 이구나~~^^
    뭐든 열심히 하는 혜빈이가 되길....
  • 김혜빈 01.14 19:09
    마이클삼촌 억울(?)하시면 한번더의 기회를 드릴테니 또 해볼까요?
    그리고 현명철아저씨, 저와 혜인이 언니는 이름이 비슷해서 자매같긴 하지만 전 혜은이랑 자매예요...또 저보다 제 동생 혜은이가 더 혜인이 언니랑 이름이 비슷하답니다.
    그리고 혜은이가 테니스 가입을 하려고 하는데 반대하는 분계세요?(물론 제가 하도록 꼬셨답니다...)
  • 마이클 킴 01.14 19:23
    좋았어. 그럼 시작해보자. 우리 리플로써 끝말 잇기를 해보자. 아마 백개도 넘는 리플이 달릴수도 있을거야. 그렇지? 나부터 시작한다.

    테니스....스자로 시작한 말은?
  • 모자 01.14 20:57
    스파게티!!


    쿵쿵따 아니므로 4글자도 허용되는거죠 ^ㅡ^?
  • 아소당 01.14 21:20
    혜빈아!
    안녕..
    혜인이 언니와 이름이 둘다 비슷하지,
    혜은이는 자음이 비슷하고 혜빈이는 모음과 받침이 비슷하고.
    그날 테니스친다고 많이 보지 못하고 놀아주지도 못해서 미안하네..
    다음에 만나면 재밌게 놀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갈께...


    티그리스(강이름 임)
  • 김혜빈 01.14 22:32
    마이클 삼촌,아~~~주많아요.
    스커트!!!!! 그런데 트 자로 시작하는 말이 있긴 한데 찾을 수 있을까요???
    힌트:두글자(자동차 형식)
  • 모자º_º; 01.14 22:42
    트라비아 (게임이름-_-ㅋㅋㅋ)
  • 마이클 킴 01.15 15:01
    혜빈이가 인기가 좋구나. 회원님들이 모두 같이 혜빈이와 끝말잇기를 하고 싶으셨는지, 끝말잇기 리플을 달아주셨네. ㅋㅋㅋ 그럼 회원님들이랑 같이 하는게 좋겠다.
    "아"자로 시작하는 말은...아리랑..."랑"자로 시작하는 말은 뭘까요??
  • 혜인 01.15 15:37
    저도 껴도 될까요??
    2음법칙에 의해서 랑이 앙으로 바뀝니다!

    앙금빵

    빵..많다..
  • 조은숙 01.15 15:42
    혜빈아! 우근이 이모란다...
    이모는 항상 우리 혜빈이를 보며 '어쩜 저렇게 똑똑할까?'하고
    생각해왔었는데...
    여기에 올린 글을보니,
    이모 생각이 틀린게 아니란걸 알았단다...
    전에 이모가 혜빈이 일기 훔쳐 읽고 반해버린 사실.
    지금 고백할께..

    책도 좋아하고, 동생들도 잘 돌봐주고, 노래도 잘하는 혜빈아!
    이번 합창단 오디션 합격한거 축하하고, 이모는 널 영원히 사랑할 것 같아...

    우리 여기서 또 만나자,,,ㅎㅎㅎ


    "랑"자로 시작하는 말 ... "랑데뷰"
  • 마이클 킴 01.15 15:44
    오호~ 혜인이가 두음법칙도 알고, 국어에 상당한 재능이 있는걸!!! 대단하구나.

    그럼..나는 "빵점"..."점"자로 시작하는 말은? ps. 나는 초등학교시절에 빵점 맞은적이 한번 있는데, 바로 수학시험에서 빵점을 맞았어. ㅋㅋㅋ 혜인이는 빵점맞은적 있니? ㅋㅋㅋ
  • 마이클 킴 01.15 15:46
    랑데뷰? 그럼 "뷰리풀"~~~~ 은숙님과 아소당님과 우혜님께 아주 어울리는 단어이죠. ㅋㅋ
  • 아소당 01.15 16:01
    ------풀향기
    경주 서출지에 오면 풀향기라는 밥집이 있는데
    나물이 맛이 괜찮지요.
  • 마이클 킴 01.15 16:08
    풀향기는 아소당님을 나타내는 향기인가요? ㅋㅋㅋ
    "기"자로 시작하는 말은 "기사식당"
    저의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백반이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ㅋㅋㅋ

    당자로 시작하는 말은?
  • 혜인 01.15 16:31
    당근

    제가 싫어하는 야채중 하나죠
  • 마이클 킴 01.15 16:36
    이런이런, 당근은 눈의 건강에 좋은 야채인데, 혜인이가 싫어하다니....좋아할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면 어떨까? 왜냐하면 테니스 칠때 볼을 끝까지 보려면 시력이 좋아야 하거든.
    참, 나는 당근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왜냐하면....토끼띠거든! ㅋㅋㅋ 혜인이는 무슨띠일까? ㅋㅋㅋ

    근자로 시작하는 말은....근육! ->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치려면 근육이 튼튼해야 해 그렇지? ㅋㅋㅋ

    "육"자로 시작하는 말은?
  • 모자º_º; 01.15 18:10
    육개장~♪


    어흐 맛잇겟다
  • 아소당 01.15 18:18
    우와!
    모자님, 나도 육계장 생각했었는데......

    장학금----이런거 한번 타 봤으면...
  • 김혜빈 01.15 18:29
    금붕어-쿵쿵따~~우근이 이모 고맙습니다. 우근이 한테 노래시험 붙은거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아소당 01.15 18:43
    어랍쇼---쿵쿵따----너무 어렵나?
  • 모자º_º; 01.15 18:44
    쇼맨쉽! 쿵쿵따 (끝말잇기가 쿵쿵따로-ㅅ-;;)
  • 김혜빈 01.15 18:47
    쉽사리-쿵쿵따^_^
  • 모자º_º; 01.15 19:55
    이질균! 쿵쿵따
  • 김혜빈 01.15 20:17
    균형 쿵쿵따~^_^
  • 모자º_º; 01.15 20:28
    형광 쿵쿵따
  • 김혜빈 01.15 20:58
    광대 쿵쿵따
    ^_^
  • 마이클 킴 01.15 23:49
    대포 쿵쿵타 ㅋㅋㅋ
  • 아소당 01.15 23:53
    포도대장 콩쿵따 ㅎㅎㅎㅎ,이거 정말 재밌네요
  • 모자º_º; 01.16 08:10
    장발장
  • 김혜빈 01.16 09:18
    장독~ 쿵쿵따 ^_^
  • 모자º_º; 01.16 09:25
    독약~! 쿵쿵따
  • 정우혜 01.16 22:45
    쿵쿵따리 쿵쿵따 "약수터"
  • 아소당 01.16 23:05
    터줏대감----쿵쿵따
  • 모자º_º; 01.17 08:40
    감언이설~! 쿵쿵따
  • 혜인 01.18 20:31
    무시무시한...설문조사 쿵쿵따??
  • 모자º_º; 01.20 18:43
    사망 쿵쿵따
  • 정은혜 01.23 02:13
    혜빈아 막내 이모야*^^*
    우리 혜빈이 요기서 만나네 !!!
    이모가 혜빈이 수원에 올라 왔을때 함께 많이 못 놀았지?
    예전에는 삼촌도 이모들도 우리 이쁜 혜빈이랑 서로 놀아 주려고 했었는데
    이젠 많이 큰 혜빈이가 동생들과 놀아 주느라고 이모도 삼촌도 거들떠 보지 않아서 서운한 점도 있단다 ... 솔직히 혜빈이도 동생들과 함꼐 하는것이 더 재밌지? ^^

    사랑하는 우리 큰 조카 혜빈아 그래도 이모는 우리 혜빈이 너무 사랑한단다.

    사람들은 서로, 보이지 않는 서로의 마음속은 알수 없지만 표현이나 행동으로 그 마음을 느끼려고 한단다. 하지만 그 사랑의 마음은 여러 방편으로 나온다는 걸 아니?

    예를 들어 사랑하는데 왜 엄마는 때리고 소리지르고 하냐고 볼맨 소리를 할때 그건 사랑하는 마음이 표현상으론 매로 나오지만 그 마음의 중심은 "사랑"에서 나온다는 걸 아마 혜빈이는 알고 있을꺼야 그렇지?
    (혜빈이는 어린이지만 책을 통해 경험하지 못한 것도 많이 느끼고 알고 있으니까)

    그런데 혜빈아!
    책도 많이 읽고 경험도 많이 하고 아주 똑똑한 사람도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 ^^ 그러니까 어른들도 싸우고 실패하고 그러잖아
    아마 사람이 상대의 마음 속을 다 안다면 재미가 없을꺼야

    그래서 이모가 혜빈이 한테 얘기하고 싶은 말은
    자기 자신밖에 자기를 아는 사람은 없으니까 " 나"," 자기"가 바르게 되야 한다는 거야
    자기가 바르게 되면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이 나오거든.
    이모도 다른 어른들도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지만 계속 더 나은 것을 찾는 정신이 있다면
    더 행복하고 더 강해 질 수 있을 것 같구나

    우리 소중한 혜빈이도 바른 사람으로 자라다오

    사랑하는 조카 혜빈이에게 수원에서 막내 이모가...

    p.s 우리 혜은이!! 혜은이에게 하고 싶은 말도 같으니까 서운해 하지 말고!
    언니 말 잘 따르고 서로 위해 주었음 좋겠어.. 하지만 언니가 다 맞는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혜은이도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있게 말하고 서로 양보하고
    사랑해야 해 알겠지? 이쁜이 혜은이도 막내이모가 사랑해~~~
  • 김문석 07.05 08:48
    ㅎㅎ 답글이 많은 이유가 끝말 잇기였군요~~ㅎㅎ 인기 짱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