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가 왠지 무서워 보입니다.
저는 테니스를 시작한 지 약 3년된 초보이며, 최근 약 3개월전 부터 테니스레슨을 받고있는 초보입니다.
포핸드와 백핸드는 다소나마 진전이 있어 보이는데, 발리는 시작한지 한달이 되도록 실력이 전혀 늘지않으며, 이제는 코치께서 던져주는 연습공이 무섭기 까지 합니다.
코치님 왈, 그립을 백핸드그립에 가깝게 해서 포 발리와 백발리를 동일하게 유지하라고 하는데, 저는 무의식중에 그립을 자꾸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 이렇게 여러분들께 한 수 부탁 드려봅니다.
그럼 날마다 즐테하시고 실력증진을 기원합니다.
포핸드와 백핸드는 다소나마 진전이 있어 보이는데, 발리는 시작한지 한달이 되도록 실력이 전혀 늘지않으며, 이제는 코치께서 던져주는 연습공이 무섭기 까지 합니다.
코치님 왈, 그립을 백핸드그립에 가깝게 해서 포 발리와 백발리를 동일하게 유지하라고 하는데, 저는 무의식중에 그립을 자꾸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 이렇게 여러분들께 한 수 부탁 드려봅니다.
그럼 날마다 즐테하시고 실력증진을 기원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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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역시 어려운듯 싶네요~~
하지만 열심히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뜻 해요~~~
축복님의 동영상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뜻 싶네요.........^^ -
원래 한가지 그립으로 발리를 하는게 쉽지 않죠 :) , 그래서 Vic Braden 할아버지는 그립 바꿀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니까 이스턴 포핸드 그립으로 포발리를 하고, 이스턴 백핸드 그립으로 백 발리를 하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저는 Braden 할아버지 말에 동의 못하지만, 그만큼 처음에 하나의 그립으로 제대로 공을 눌러주는 발리를 하기 어렵다는 말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참,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샜네요. 저도 처음에 발리 배울 때 그립을 조금씩 바꾸는 문제로 고민을 했습니다. 헌데 어떻게 고쳤는지도 모르게 요즘은 전혀 바꾸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 사실은 맨날 단식만 쳐서 발리 할 일이 많지 않습니다 ^^ )
하지만, 제 생각에 발리를 할 때 가슴이 네트쪽으로 향한체 팔로만 하려고 하면 포,백 그립이 바뀌게 되지 않을까요? ^^, 발리를 할 때 몸을 필요한 만큼 틀어준다면 그립을 바꾸지 않아도 공에 힘을 싣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참, 물론 연습은 많이 하셔야 겠지요~ -
방법 한가지 - 한손으로만 라켓을 잡고 발리하기. 받쳐주는 손이 없으니까 그립을 돌려잡을 수 없습니다. 한손으로만 라켓을 잡고 벽에다 대고 포, 백, 포, 백 번갈아 가며 발리연습을 해보세요.
근데. 한손으로만 라켓을 잡고 발리를 하면 볼에 힘을 싣기는 어렵지만 반응은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프로선수들 중에도 급박한 발리대 발리 싸움에선 한손으로만 라켓을 들고 리플렉스 발리를 하는 선수도 있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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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발리하다 일어나 에피소드 한가지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