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사십대에도 즐길수있는 테니스가 너무좋다


오늘 아침에 8면인 시립코트에 가 보니 아침부터 부지런한 동호인으로 코트장이 열기로 가득합니다. 아침에 운동하시는 분들의 평균 연령이 약 50 대 정도 되고 최고령자는 73세이시다.

자기관리에 충실하시고 아직도 아침 3게임 정도는 무난히 즐기시는것 같다.
나이 사십이 되어 이제 건강을 챙겨 볼려고 아침에 달리기도 해보고 축구도 해보고 등산도해보

고,, 기타 등등 많은걸 해보다가 내린 결론이 테니스가 가장 부상도 적고 나이가 들어고 무난히
즐길수 있는 거라 생각하고 친구들 3명과 함께 입문했었는데 저 혼자만이 지금까지 라켓을들고

테니스를 즐기고 있고 나머지 친구들은 중도에 그만 두었습니다.
테니스가 조은 운동이긴 하지만 서로가 즐겁게 게임을 하려면 한두달 익혀서는 어림도없구...

최소한 6개월 이상 배우고 익혀야 남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수 있어 중도에 그만두는 동호인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더군요.

평생해야할 운동이라고 생가하신다면 초보일때 기본기를 제대로 익혀 코트장에 나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팬들이 많아지는걸 느끼실겁니다.

우리모두 건강테니스를 위하여 화이팅.....

조은하루 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노동현 11.04 11:03
    좋은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아직 저는 그보다 한 참 어리군요...
    각자 늦을때가 가장 빠를때 인것 같습니다. 저도 저보다 몇년 먼저 시작한 친구들이 부럽거든요....
  • 김진협 11.07 08:18
    흠...저는 17살때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22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