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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요?

Atachment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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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5'
  • 눈&테니스 01.10 17:56
    선물은 없습니다...ㅎㅎ..참고로 이거 잘못 만나면 최소한 기절내지 사망입니다.
  • 박君 01.10 17:57
    벌집이네요^^ㅎㅎ
  • 슈퍼맨 01.10 18:01
    말벌집 아닌가요?
    제조카놈 옛날에 벌집 꼬장가리로 수셨다가
    입속까지 물려서 반죽다가 살었는데...
  • 눈&테니스 01.10 18:02
    어.. 이렇게 쉽게 맞추시다니..박군님...벌에 관심 많으신가봐요...네 맞습니다.오늘 산에 자료조사하러갔다가(평창의 태기산이라고) 엄청난 크기의 벌집을 발견하고 수거해왔습니다.

    실제는 외곽보호막까지 있어서 엄청나게 크더군요...일명 땡비라고...벌잡아먹는 벌이죠....이거 산에서 만나면 바로 공포의 도가니라는....안에 벌집만 꺼내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크지만 무지 가볍죠...벌들의 지혜를 배우고 싶네요....
  • 유재만 01.10 18:06
    희한한 벌집입니다.
    세상에는 별 희한한게 많은가봅니다.
    그레서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지요.
    교장님 건강하시죠?
  • 박君 01.10 18:24
    곤충을 싫어하지만 관심은 많답니다.;

    (-_-; 얼마전 개미를 다시한번 읽어보고서부터요.^^)
  • 눈&테니스 01.10 18:43
    재만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위의 리풀중 ..땡비가 아니랍니다..말벌이라고 하네요..엄청나게 큰벌있죠...
    볼수록 신기한게 8층이 모두 연결되었다는.....
  • 마이클 킴 01.10 20:55
    그건 달력 아닌가요? 풍물놀이 사진이 있는 1월의 달력입니다. ^^


  • 짜르 01.10 22:06
    테니스 공 모양이네요 ..
    예전에 친구들이랑 패트병 하나 달랑 들고서
    집앞 풀숲에 벌 사냥 나갔다가
    엄지손가락을 물려서 난리 치고는 벌이면 질색을 합니다 ㅎㅎㅎ
    사실은 곤충 자체를 싫어하지요..
  • 정상덕 01.10 22:55
    산소에 벌초하러 갔다가 가끔씩 땅벌을 만나게 되는데..
    아주 무섭습니다.
    무덤근처 땅속에다가 집을 짓는 모양인데.. 제초기로 입구를 잘못 건드렸다가
    그야말로 얼굴이 벌집될수가 있거든요.
    저희 아버님이 한번 이 벌에 쏘이셔서 큰일나실뻔했습니다.
  • 빵균ª_ª; 01.10 23:40
    그런데요; ;질문 있습니다.

    이벌가지고 술 만들지 않나요? 벌술 ;; 술에 벌이 둥둥 떠다니는거.. =_=;;
    ???
  • 눈&테니스 01.11 09:27
    빵균님..술은 잘 모르겠네요..그런데 늦가을에 이걸 발견하면 최고라고 합니다..이유는 좀 끔찍해서 안올릴께요..아시는분은 아실듯....저녁에 청소좀 해서 집에 가져갔더니 애들이 놀라서 야단이네요..징그럽다고..ㅎㅎ..잘하면 멋진 장식품이 되는데....버리기도 아깝고...
  • 아포르디테스 01.11 09:42
    아파트 형 벌집이로군요.
    지난 추석 전 부모님 산소에 벌초하다가 땅벌집을 건드려 세방쏘이고
    또 한참 기계를 사용하는데 이런! 벌집이 하나 더 있어서 두방을 더 맞고...
    가시덤불은 왜 그렇게 우거졌는지...비가 많이 온 여름이 지나서인지 잡초가
    우거져있었습니다.
    벌을 쏘이면 있잖아요..방법이..음.있어요.좀 거시기 하지만 몸에서 나는 물을
    바르면 머 금방 가라앉아요.그래서 별로 신경 안쓰고 계속 작업을 할 수 있었죠.
    해마다 혼자서 조부모,부모님 넷위 벌초를 혼자 하려면 조금은 힘들지만
    이제는 일년에 한번 하는 효도다 생각하고..
    올 해에는 아들놈이라도 데리고 가면 덜 적적할까요?
  • 신동일 01.11 12:51
    ㅎㅎㅎㅎㅎ... 빈 말벌집...
    가을에 걸렸으면 클날뻔 했습니다...
    그전에 아는 동생 몸에 벌들이 달려드는것 봤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 정계룡 01.11 14:50
    벌집이라... 벌초하러 갔다가 떨어져있는 벌집을 낫으로 퍽//
    머리위에 벌들이 바글바글 그때는 무서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