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모임 간단 후기
7시 20분도착 (여전히 계속 늦고 있습니다. 잠이 웬수라). 코리아님 석민님 몸풀고 계시고 저도 join해서 간단히 몸풀다 다알리아님 (바뀐 id 적응안되네요. 보드보고서는 누군가 했습니다.) 도착. 복식 돌입. 코리아, 석민 vs 다알리아, 한수 (부지런한조 vs. 지각조) 그냥 마구 밀려서 6-2쯤 패. 코트에 해가 들어 졌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재도전. 테니스는 해가 문제가 아니군요. 또 6-2쯤 패. 코리아님 아침을 걸러서 허기지신다고 (그렇게 열심히 뛰시는데 허기지시는 것이 당연 :) ) 들어가시고 현욱님 멋있는 나이키 (추석맞이 때때옷인가요?) 페더러 배색으로 맞추어 입으시고 등장. 코리아님 자리를 채워 복식 돌입. 처음에는 저희가 일방적으로 가는 분위기인듯 했으나 현욱님 몸이 풀리시고 석민님 강서브와 체인지업 서브로 혼동된틈에 6:6에서 타이. 석민님 에이스 두방이 적절한 타이밍에 작렬. 7:4(?) 패. 오늘 결국 전패군요. 다알리아님이 코트를 뜨시고 시간은 겨우 9시 조금 넘긴 상황. 남은 셋명이 멤버가 테니스 잡담으로 잠시 휴식하다가 거의 계속되는 이야기거리... 10시쯤 해산했습니다.
고정 멤버이시던 철현님, 한호님, 버들님, 회장님, 즐건텐스님, 우근님 ... 나오세요
고정 멤버이시던 철현님, 한호님, 버들님, 회장님, 즐건텐스님, 우근님 ... 나오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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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녁때까지만해도 참석의지가 강했으나...
애기가 요즘 새벽형이 되서 애기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철현님과 재홍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번개 참석이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토요일 한나절 번개면 참석이 가능할텐데 ㅋㅋ
이번 추석연휴를 시작하는 토요일(전 완전한주 휴가입니다 ^^)에 한나절 번개는 어떠신지..
암튼..
현욱님께서 다시 고정멤버가 되는듯 해서 좋네요
석민님을 빨리 만나야 할텐데.. 흑 ㅡㅜ
총무님과 코리아님 다알리아님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정말 고정멤버가 많이 빠졌군요.
내일을 기대하면서..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