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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선수들의 플레이 방식과 장점및 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1. 페더러
2. 로딕
3. 휴이트
4. 사핀
5. 모야
6. 헨맨
7. 코리아(coria)
8. 아가시

위의 8명의 선수에 대한 플레이 스타일을 알고 싶습니다.
아가시의 경우 베이스라인형 즉 수비형 타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요.
8명에 대한 장단점도 아시면 리필부탁드려여..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8'
  • 토토로 12.24 15:17
    마치 레포트를 쓰셔야 하는 분처럼....ㅋㅋㅋ
    안녕하세요.. 토토로입니다.. 즐거운 크리스 마스 이브를 보내고 계시는지요....?

    전 올해 단연 돋보였던 페더레에 대해서 간단히 글 올리겠습니다. 조금 있다가 성당가야되거든요.. 오뎅먹으러...ㅋㅋㅋ
    페더레는 처음에는 지금의 올라운드형보다는 서브엔발리 스타일이 강했지요. 네트 대수 빈도도 지금보다는 많았구요... 그러다가 올라운드형으로 변신을 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 확실한 찬스가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는 식의 플레이로...

    장점은 징그럽게 공을 끝까지 본다는 점이고, 타이밍이 절묘하구요.. 그에 따라서 라이징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정감도 많이 좋아졌구요.
    이런 점들은 스트록에서 두드러지게 발전을 해서 지금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예전에는 화려함은 있었어도 에러가 많았기 때문에 휴잇이나 날반디안들의 안정되 스트록을 펼치는 선수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했구요.. 그 동안 헨만의 경우에는 헨만의 대쉬를 패싱할 만한 스트록의 안정감이 없었다라는게 정답이겠구요...
    서브도 상당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퍼스트보다는 세컨이 강점이 있고 그것도 애드에서의 서브가 강하다기 보다는 공격적이라는.... 브렉포인에서의 상대의 기회는 단 한번 뿐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 이런말 하기 힘든데... 어쨋든 마쓰오카 수조하고 여기 국가대표감독이 이렇게 칭찬을 하니.. 그런가 보지요...ㅋㅋㅋ
    뭐, 마지막으로 단점이라면... 백핸드의 높은공이 약점이라면 약점이겠죠.. 양손백핸드보다는 공격적이 못하다라는 게 단점이 될 것 같네요.... 강한 스핀을 건다든지 슬라이스로 잘 대처하긴 하지만....
    뭐, 주저리 썼습니다.... 그럼, 즐거운 성탄보내시구요.....
  • 최진철 12.24 15:29
    주의 테니스에 대한 지식이 많으신분께 점심이나 술이나 한잔 사시면서

    애기 들으시는편이 좋을 것같네요 ^^
  • 상현 12.24 15:30
    코리아 : 지구상의 모든 선수는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통 큰 선수. 아무리 강하고, 빠르고, 까다로운 상대도 너무나 쉽게 처리. 운동량이 많고 체격에 비해 과도하게 강한척 하는 면이 있어서 부상이 잦음. 상대의 스타일을 허용하고 맞받아치는 바람에 가끔은 어렵고 지루함. 발과 몸놀림은 거의 동물적임.

    휴이트 : 이 친구도 몸 빠르고 자부심은 강한데, 코리아보다는 약해서, 자기보다 나은 선수다 싶으면 깨갱을 너무 명백히 함.

    로딕 : 에너지 효율이 가장 낮은 선수중 하나. 넣는 힘이 파워레벨 150이라면 실제 공의 위력은 기껏 85쯤 되는 답답한 스윙. 페더러가 100을 넣어 100을 뽑는 몇 안되는 선수.
  • 최진철 12.24 15:31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는건 더욱더 좋은 방법이겠죠 ^^

    말로만 듣는것과 직접 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으니깐 말이죠....
  • 최진철 12.25 08:08
    전 상현님의 대한 분석과 조금 다른대...
  • stephanie 12.28 19:04
    자...장황해져 버렸군요 -_); 할말이 많았나 봅니다...
  • 정보맨^^ 12.28 20:16
    스테파니님의 좋은 분석 잘 읽었습니다.
    용어 하나에 대해서 딴지 걸어봅니다.^^

    [Defending Champion]
    해당 대회의 작년도 우승자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권투에 비유하면 디펜딩 챔피언은 말 그대로 챔피언을 의미하고
    다른 선수들 모두는 그 타이틀에 도전하는 도전자가 되겠죠.

    스테파니님께서 코리아의 수비력을 강조하시려고 이 단어을 쓰신 거죠?
    그렇다면 The king of defense라는 정도의 용어를 사용하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전테교에서 정보를 얻어가는 분들도 계셔서
    이미 정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어는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에 딴지 걸어보았습니다.^^








  • stephanie 12.28 22:15
    하...하하 ;ㅁ;
    제가 영어가 짧아서...쿨럭.

    영어공부중입니다 -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