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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 다가옵니다!!

어제글이 제 아이디(눈물젖은...ㅋㅋ)도 그렇고 넘 칙칙 했나봅니다. 격려의 댓글에 묘한 기분이....

어제는 바깥 코트로 나가면서 느꼈던 기분. 참패후의 오기. 뭐 그런거였구요....

아침에 기분 좋았습니다. 코치한테 그랬는걸요....아직 멀었지만 좀 치면 되겠다고 ......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배우면서 크는거지요...ㅎㅎ
언젠가는 어디서든 "에이스"소리 들을날 오리라 믿습니다.

타고난 운동신경땜에 끝까지 안될지는 몰라도 일단 목표는 어디서나 "에이스"입니다.
우리지사에서"에이스" 우리 호사 전체에서 "에이스" 대전분교에서 "에이스"(ㅎㅎ 죄송합니다. 건방지게//)

댓글 보고,,,그리고 혼자 생각에 아이디 너무 거시기하다 싶어 정정하여 실명 올립니다.

자~ 퇴근시간 다가옵니다.(18:00) 서서히 오늘 경기 준비 들어가야 합니다.

일단은 밀폐된 장소인 CAD실로 이동해서 전용 스윙라켓(라켓면에 박스붙여서 나름대로 공기저항을 많이 받게끔 자체제작함!)으로 스윙연습 한번 쫘악 하고,, 발리,,스매쉬 까지...

그리고, 멘탈....끝까지 공을 보고... 여유있게... 우아하게.....one Kill은 없다..우선은 안정되게...등등

담에 뵙겠습니다.  테니스를 위해 금연 8일째입니다. 홧 팅!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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