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번개
저 제가 요즘 거시기 해서 운동장 예약도 안했고,
또 요즘 코트 사정이 시도 때도 없이 붐비거나 한산하지만
그래도 그냥 이렇게 너무 오래 지나면 안되겠다 싶어서
준비 안된 번개나마 땡겨봅시다.
오늘 그러니까 새벽에 축구 경기 보고 해롱거리는 6월 9일 목요일,
저녁 7:00 - 9:00 사이에, 생명(연)에서 모입니다.
코트 하나는 레슨하고, 남는 두개 중에 하나 정도는 제가 건져 두겠습니다.
9시 이후는 밀린 일을 처리해야하므로 아쉬운대로 2시간만 만들겠습니다.
정문 통과가, 실험용 원숭이 사고 이후 좀더 엄격합니다.
코트에 온다고 하시고, 방문증 교부에 협조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여차 연락은 016-445-4553으로 SOS
라켓과 수건만 챙겨 오십시오...
또 요즘 코트 사정이 시도 때도 없이 붐비거나 한산하지만
그래도 그냥 이렇게 너무 오래 지나면 안되겠다 싶어서
준비 안된 번개나마 땡겨봅시다.
오늘 그러니까 새벽에 축구 경기 보고 해롱거리는 6월 9일 목요일,
저녁 7:00 - 9:00 사이에, 생명(연)에서 모입니다.
코트 하나는 레슨하고, 남는 두개 중에 하나 정도는 제가 건져 두겠습니다.
9시 이후는 밀린 일을 처리해야하므로 아쉬운대로 2시간만 만들겠습니다.
정문 통과가, 실험용 원숭이 사고 이후 좀더 엄격합니다.
코트에 온다고 하시고, 방문증 교부에 협조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여차 연락은 016-445-4553으로 SOS
라켓과 수건만 챙겨 오십시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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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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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씨도 참섣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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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님! 여기서 뵙게 되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님의 섬세한 터치와 느긋한 표현이 저의 마음을 늘 푸근하게 합니다. 삶과 테니스에 있어 이러한 일관됨을 잃지 않으시니 부럽고도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언제쯤이나 넉넉하고 푸근한 자세를 지닐 수 있을까요? 전투적인 자세로 여태 밀고 왔으니까 당분간은 계속 이 추세로 나가야지 후회 없을 것도 같네요. 그럼, 항상 즐테 속에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새록새록 영글어가는 나날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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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되는 번개를 하셨습니다. 커커
저녁때 회식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9시였는데 어제는 애기 씻기고
잠자기 바빠 댓글도 못 달았습니다.
상현님.. 저도 모르게 번개 치서 벌받은겨..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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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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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번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