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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뭣들 하시나요?

안녕들 하십니까?
서울분교의 김태봉입니다.

내일 11일 토요일은 전태교 서울분교의 12월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그간 코트 사정으로 이리저리 옮겨다니다가 과천에 있는 관문코트에서 정기적으로 가지는 모임의 첫번 만남입니다.


서울분교가 시작은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로 왕성하게 출발하였으나 모임을 주관하는 사람의 무책임함으로 인해 출발 초기의 그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활성화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장소에서 서울분교의 희망인 젊은 피(?)들이 수혈되어 서울도 온라인에서는 많이 활성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내일 오프라인 모임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새로 시작하는 후배들도 많이 이끌어 주시고 또 훌륭한 선배들에게서 많은 것을 얻어가는 그리고 끈끈한 인간적인 정이 넘치는 테니스 모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12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과천에 있는 관문코트로 많이들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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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2'
  • 김원권 12.10 11:09
    좋으신 말씀
    태봉님과 저는 30대라서 젊은피한테 밀릴것 같은데요
    386 이전(?) 젊은피들도 많이 나오셔서 함 해봅시다.......
    아자 아자 386 화이팅.......


  • 조동기 12.10 11:37
    태봉님 오랜만이에요^^

    저도 가고 싶은데... 내일이 클럽 월례대회라서... ㅠㅠ
    사모님이랑 애들도 잘 있지요? 안부 전해주세요^^
    올해가 가기 전에 위쪽으로 함 댕겨 올라고 합니다.
    지둘려 주제요~~~
  • 비&테니스 12.10 11:42
    저는 2시전에 도착하겠습니다....저를 처음보시는분들은 조금 어리버리하고 배가 약간나온사람이 보이면 교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혹시 몸짱이라고 기대하고 오시다가 엄청난 실망을 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간혹 그런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 박상현(魔神) 12.10 11:57
    어이쿠 교장선생님,
    교장선생님을 위하여 저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교장선생님 역시 "극빈대우"를..... ㅎㅎㅎ
    한번의 오타가 사부님의 오해를 샀네요...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
    저 그리고 버터 좋아해요~ 느끼느끼~ ㅎㅎ

    저도 나이에 'ㄴ' 자 들어가게 되면,
    나와봐바바바바~~ 를 외칠 수 있겠지요?
  • 박君 12.10 12:28
    시험을 보고있을껍니다 아마.. -0-;;
    (오늘도봤는데 평소대로 성적 안나와서 .. -_-; 으...으...)
  • 임원규 12.10 12:29
    저도 다음에는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함게 하지 못해...
  • 정계룡 12.10 12:31
    저는 100%참가 ㅋㅋ
  • 박君 12.10 12:32
    부럽습니다 계룡형님.. -_-;;
  • 짜르 12.10 13:51
    저도 참가 합니다요 ^^
  • 이영태 12.10 15:50
    전 당연 참가 입니다~
  • 12.10 15:59
    동기님, 임사장님!!!
    멀리서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을 많이 활성화 시켜서
    다음에 꼭 정식으로 초대하겠습니다.
  • 12.10 16:00
    글구 예약된 코트는 3,4번 코트이구요
    전현중 교장쌤 이름으로 예약되어 있습니다.
  • 마이클 킴 12.10 16:18
    서울 분교장님!
    모임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3,4번 코트라...코트 번호도 참 좋습니다.
    특히 3은 제가 워낙에 좋아하는 숫자인지라.....
    학교다닐때 거의 3등만 했거든요.
    물론 뒤에서 3등이라서 문제였긴 했지만...ㅎㅎㅎ

    저는 내일 짜르하고 함께 가겠습니다.
    짜르를 혼자 보내려고 하니까 마음이 영 놓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뭐라도 준비할게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참, 아그들 군기잡는것은 확실하게 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지옥의 스탭훈련 한번만 시키면 그냥 군기 잡히거든요. ^^
  • 12.10 16:25
    마이클님!
    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굳이 뭘 가지고 오시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예쁜 치어걸들을 데리고 오셔도 무방 하구요
    양손가득 테니스 공 하나씩 가지고 오셔두 되구요
    아님 한손에 젓가락,한손에는 숫갈을 들고 오셔도 됩니다.
    단 무릎에 부담이 되는 무거운 것은 사양합니다 ㅎㅎㅎ
  • 마법사☆ 12.10 19:36
    우아~ 낼 사부님 오시는거에요?^0^
    어제오늘 몸상태가 좋지않아서 가지 못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동안 했었는데...
    사부님께서 오신다니 꼭꼭 가야겐네요~^0^
    낼 뵈요~~^0^
  • stephanie 12.10 21:10
    앗 -_-! 왜 전테교의 대부분 모임들은 제가 갈수있는 날의 1주일 전쯤에 벌어지는 겁니까 OTL
  • 비&테니스 12.10 21:40
    내일 서울모임에 참가하는 회원분중 3번째로 오시는분에게는 철지난 테니스잡지 3권(테니스 저널)을 3번코트에서 선물로 드릴께요...ㅎㅎ..333...
  • 마이클 킴 12.10 21:52
    교장선생님!
    그러면 곤란한 사태가 벌어질것 같습니다. 모두들 잠복한 상태로 3번째로 입장할려고 할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한명만(교장선생님만) 참석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 생길수도....ㅎㅎㅎ

    그럴게 아니라 어차피 철지난 테니스 잡지라고 하셨으니까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랬다고, 철지난 잡지는 철지난 라켓따라 가야하는게 맞습니다. 내일 볼치시는분들 중에 가장 오래된 라켓으로 테니스를 치는 사람에게 그 잡지를 주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사람들은 저의 라켓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박물관 전시되어 있어야 하는데 왜 그걸 들고 치느냐"고...ㅎㅎㅎ

    그나저나,
    마법사는 왜 몸이 좋지 않는강? <-아소당님 버전.
    무리를 했는강?
    몸이 좋지 않는데 너무 무리해서 오려고는 하지 마...라고 말하면 섭하겠지?
    낼 보자.



  • 마징가 Z 12.10 22:11
    봉님께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참석을 해보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12월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바쁜달이라 토요일인 내일도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네요. 아쉽지만 저는 다음을 기약하고 아무쪼록 서울분교 회원님들 즐거운 모임 가지시길 바랍니다.
  • 비&테니스 12.11 08:48
    마이클님의 글을 보니 그방법이 현명할것 같기도 하네요...전 333을 한번 추진해볼려고 했는데....약간의 문제점이 있군요...
  • 박성식 12.11 08:54
    즐거운 모임이 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잡지덕에 모임이 더욱 33해 지겠네요.
    그럼 삼삼한 주말이 되시길 빌면서......
  • 12.11 10:03
    멀리서 신경써 주신 모던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모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