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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렴] 수원분교와의 교류전....

이전에도 어느정도 논의는 있었지만 금번 전국전에서 수원분교 마이클님과 두 분교의 교류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읍니다.

양 분교중 어느쪽이 움직여도 상관없지만 애처가(사실은 공처가 ^^;;)가 많은 대전분교의 특성상  수원분교에서 대전을 방문해 주시는 것으로 대략 합의를 했읍니다.

오늘 수원분교 게시판에는 제가 상현님 글에 댓글 형식으로 초청의 글을 올렸고, 수원분교의
어른이신 이용철님께서 흥쾌히 오시겠다고 하셨읍니다.  

대부분이 주중에는 시간에 매인 샐러리맨들이라 주말에 당일 또는 일요일 포함 이틀정도로 하고,
11월을 넘기지 않은 선에서 실시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는 다음주는 전국전 이후라 너무 촉박하고 11월 세째주/네째주 주말에 실시했으면 합니다.
양 분교간 시간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6'
  • 재홍 11.08 13:17
    저는 11월 세째주 주말(11월 20, 21일)에 한표 던집니다.
  • 상현 11.08 15:44
    흠 저는 매달 3째 토욜은 정기적인 팀 행사가 있습니다,빠지면 사회생활이 고달픈 그런 행사라서... 그리고, 일욜은 오후에 시간이 되고요...
    한편, 주말에 어려운 대전분교님들 많을텐데 (현민님, 미라님, 하늘님 등등) 리플들 주세요~
  • 기상만 11.08 16:32
    11월 3,4주 토요일은 바쁘고 월례회이고요.
    정확하진 않지만 저는 12월 첫째주가 시간이 되는것 같네요. 죄송 ~~
  • 아포르디테스 11.08 18:45
    저,11월 20.21은 경주에 내려갑니다.몇 안되는 사람들 틈이라 빠질수도 없네요.
    많은분들이 가능한 날자에 추진하십시요.
  • 유리매 11.08 21:27
    전 20,21일 가능 합니다.
    27일은 계약 관계로 서울에 갑니다. 게다가 밤에는 대전에서 약속도 있고...

  • 바카스정신 11.08 23:28
    재홍님....... 애쓰심니다... ^^
    전 일요일이면 큰 무리는 없을꺼 같습니다......
    대전이야 그리 멀지도 않으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수 있는날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 유리매 11.09 00:28
    28일도 가능 합니다.
  • 윤종철 11.09 01:03
    안녕하세요 재홍님..
    회식때 맞은편에 자리했던 윤종철 입니다.
    근데 재홍님이 실명인가요 영진님이 실명인가요?
    아무튼 날짜만 정해지면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모때 같이 잠깐 난타 쳤던 (파란모자 맞죠?)
    우현욱님 아주 매력적입니다. 호남형인거 같고 성격도 좋아 보이더군요.
    백팀의 구찌술에도 보기좋은 웃음으로 상대하시니..
    그리고 A조 에이스팀으로 출전하신 기상만님과 상현님 플레이 잘 보았습니다.
    한때 슬라이스가 잘 않될 때 상현님이 답글로 올려주신
    "슬라이스는 어깨가 리드하는 느낌으로 쳐야된다" 라는 것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 상현 11.09 09:53
    종철님...
    반갑습니다. 저의 엄청난 삽질(unforced error 3/4)을 보시고야 말았군요.
    전모 후 반성하면서 근신하고 있습니다.
    제 삽질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자세와 경기 운영으로 중요한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끄신 상만님께 다시금 감사...
  • 하늘바람 11.09 10:19
    전국모임에서 종합우승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시고
    대전 분교의 위상을 드높인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산삼(?) 과 라켓을 거머쥐신 현욱님, 상현님 그냥 넘어가시는 건 아니겠죠?
    저도 참석해 볼끼라고 했다가 간이 배밖에 나왔다는 와이프의 한마디에 꽥!
    주말에는 시간이 거의 안 나는데 수원분교님들이 대전에 내려오신다면 토끼의 간이
    되어서라도 참석하려 노력하겠습니다.
  • 우현욱 11.09 12:08
    음, 저는 일정이 어떻게 될지 지금은 확답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참석 하더라도 여자친구 데리고 잠시 들려서 인사만 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만약 이번처럼 여친에게 일이 있어 주말 시간이 빈다면 참석 가능합니다 ^^
  • 박철현 11.09 14:50
    저는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날짜 정해지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 상현 11.09 15:46
    강영 총무님이 대강 정리를 하셔야 할텐데...
    통 소식이 없으시넹
    강영+승우님! 잠수 그만하시고 어여 나와서 시간 좀 잡아봐요...
    글고 저도 추어탕 식기전에 언넝 쏴야하는데 등등등...
  • 유리매 11.10 01:43
    날짜는 다수가 참석 할수있는 날로 하는데 의의가 없습니다.
    강영님~ 하지만 세부 일정은 좀더 논의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더구나 재홍님이 수원분교를 초청하셨다니 손님을 맞이하는데
    추호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일단 일을 추진한 재홍님으로 부터 자세한 얘기도 듣고 싶고
    또 손님을 맞을 준비및 세부 일정도 논의할겸 오늘(11.10.수) 저녁에 모입시다.
    상현님 시간되시면 추어탕 오늘 저녁 쏘세요.
    시간및 장소는 쏘시는 분 맘대로 정해서 올리시구요.





  • 재홍 11.10 08:41
    유리매님 말씀처럼 오늘 저녁에 모이는 것도 저는 찬성입니다.
    상현님과 다른분들 의견 주세요.
  • 상현 11.10 10:15
    수욜 저녁 7시 이후에 가능합니다.
    설악추어탕 저녁 7시쯤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뜨끈한 국물에 수다 및 일정 협의가 있기를 바랍니다.
    총무님 공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