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웠습니다.^^.

울님들..어제 저녁에 잘 귀가하셨는지요..
운동하고 땀 흘리고 나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입안에 짝 달라붙는 순대국밥을 맛있게 먹으며,
이런저런 테니스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니,
12시를 넘겨버렸네요..일수로는 2일간 벙개를 한 셈인가요..

어제 벙개 넘 즐겁고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많이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기상만님, 아포르디테스님, 짱가님 벙개 준비 및 진행에 감사드리고요..
테아님 반가웠구요..철현님 비됴촬영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강영님, 상혁님 제가 부족한 파트너임에도 잘 이끌어 주셔서 몸 둘바 모르겠구요..
다른 회원님들은 아직 얼굴과 성함이 매칭이 안되지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