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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했던 사진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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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비&테니스 11.26 16:56
    프로들이 통상 서비스를 넣으면서도 생각하는 것은 어디로 서비스를 넣어야 하는가 보다 상대 리시버의 리턴이 어디로 올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서비스를 넣는다. 상대 리시버가 리턴하려는 몸의 동작을 이미지한 다음 마치 비디오 테이프의 되감기처럼 볼의 궤도를 역추적 한다.

    바운드 후의 볼 → 바운드 되는 지점 → 네트를 통과하는 지점 → 임팩트 지점 순으로 거꾸로 생각한다. 예를 들면 리시버에게 백핸드의 높은 타점에서 리턴을 하게 하려면 스핀 회전의 볼 → 백사이드에 바운드 → 네트위 1미터정도 통과 → 스핀 서브로 임팩트 순이다. 이처럼 역순으로 피드백을 하면 임팩트 포인트를 어느 정도 이미지할 수가 있다.
  • 행복한 마부 11.26 21:54

    엄청 어렵고 , 복잡하고, 멋있네요.
  • 정보맨^^ 11.27 00:47
    무지하게 멋있는 마크 필리포우시스.

    정확한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샘프라스가 전성기를 초창기 때
    U.S Open에서 필리포우시스가 샘프라스를 꺾음으로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기억이 난다.

    약간은 거만한 테니스 폼(특히 서브)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
    가지고 있는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에 비해서는 성장을 많이 못해서
    무척이나 아쉬움이 남는 선수.
  • 최진철 11.27 07:34
    저번에 권엽님이 말하셨는대.. ㅋ

    필리포우시스는... 테니스 경기전에 다른 곳에 힘을 많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

    그런대....

    밤에 하는 일이 테니스에 큰 지장이 있을까요?....

    사진은 제 모습을 보는듯~ (ㅋㅋ)
  • ★준영★ 11.27 07:35
    스핀서브 넣는모습이네욤 ;;
  • 최진철 11.27 13:47
    음... 준영님...

    제 생각엔.... 탑스핀 서브인지... 플랫서브인지는.. 판단하기 조금 힘들것같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