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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르르 꽈광....


내일 토요일 아침 7시에 번개를 한번 했으면 합니다. (한 3시간 정도???)
너무 공지가 늦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 공지 합니다.
요즘 많은 곳에서 주 5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어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읍니다.
장소는 저희 연구소 코트(상현님이 생명(연) 코트가 가능하시다고 하시면 그쪽으로 하고...) 로 할까 합니다.
하드 코트라서 장시간 볼 치기는 좀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괜찮읍니다.
저희 연구소는 주 5일 근무라서 내일은 off 입니다.
참가 가능하신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토요일 새벽 1시까지)
게시판 확인해보고 아무도 없으시면 그냥 푹 자야되겠죠...^^;;

저희 연구소 위치는 화암사거리에서 전민동 넘어가는 언덕길 중간쯤에 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 9구 SK 텔레콤 연구소) 맞은편에 있읍니다.
참가하실분이 계시면 내일 제가 먼저 나가서 경비실에 예기해 놓겠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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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0'
  • 김영진 04.23 16:25
    일요일 아침도 생각해 봤는데 교회에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토요일로 결정했읍니다.
  • 상현 04.23 21:32
    새벽7시면 한 두어시간은 여유가 되겠습니다. 게으른 아침잠 자는 사이에 쏘옥 빠져나왔다 드가면 식구들 머라 안할 시간임다. 저는 가겠습니다. 저희 코트도 되겠지만, 간만에 새로운 환경을 느끼러 영진님네로 달려 가겠슴다.
  • 박영태 04.24 00:44
    아~~~! 부러워요...주5일제...그리고 테니스....^^
    저는 내일도 아니 오늘 토요일도 시험이 2개나 있습니다...
    지금 열심히 암기중입니다...에고에고....환장하겠군요...
    게다가 오늘은 술도 한잔해서....눈이 감기는군요...ㅎㅎㅎ
    재미있게들 치십시요....화이팅,,,,!!!
  • 상현 04.24 10:37
    새소리, 꿩소리, 그리고 숲으로 둘러싸인 럭셔리한 곳에서 공 치고 왔습니다.
    표면이 매끈한 케미컬코트라서 공이 좍좍 미끌어져서 훈련 한번 잘 받고 왔슴다.
    깔끔한 코트, 바운드 정확해서 짧은 바운드로 공 잡아 치고...
    즐거운 아침 테니스였슴다.
  • 박영태 04.24 13:17
    계속 부럽군요....에이...~~! ^^;;
  • 바카스정신 04.24 15:53
    저도 부러운데....에이~ ㅎㅎ~
  • 유리매 04.25 02:00
    금요일 서울갔다오고
    토요일 월례대회 뒷풀이 까지 마치고
    방금 돌아와 며칠만에 들어오니......
    토요일 새벽에 번개가 있었군요.
    몇분이나 오셨는지....
    아침에 상현님께 레슨좀 받고 월례대회에 갔으면
    좀 더 잘 칠수있었을텐데....
    아깝네요.

  • 우현욱 04.25 02:11
    주말에는 데이트 관계로 공을 치기가 좀 힘드네요.
    미리 참석 여부에 대한 답글을 올렸어야 되었는데
    지금에야 이렇게 글 올리는 점 사과드리고, 기분 좋게
    아침 공기 마시면서 공 치셨다니 부럽습니다. ^^
  • 김영진 04.25 08:51
    저희 연구소분들은 코트에 불만이 많죠.
    한참 뛰고나면 무릎이랑 발목등 관절이 뻐근하거던요.
    그래서 클레이코트를 부러워하죠.
    그러면서도 코트 관리 문제가 있으니까 클레이를 못 많들고 있죠.
    아뭇턴 상현님 코트가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평일엔 좀 어려워도 주말, 휴일등 근무가 없는 날은 사요이 가능할것 같군요.
    대전분교 모든 분들도 한번 초대하고 싶읍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우현욱 04.25 10:13
    저도 하드 코트 매니아입니다~ 아, 정확히 말해서 케미칼 코트 :)

    사실 우리나라 클레이는 클레이가 아니라 흙바닥 코트죠,
    부드러운 흙이 아닌 모래와 갈라진 바닥, 흑흑....
    하드코트보다 공이 더 빨라져서 매번 황당하다는 ^^;;

    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테니스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하드 코트가
    클레이보다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공을 끝까지 보는 연습을 위해서는
    클레이가 더 좋을것 같긴하네요.

    그리고 하드에서 치고나서 무릎, 발목이 안좋다는건 코트 자체의 문제보다
    클레이에서 치는데 익숙해진 동호인들의 스텝이 더 큰 몫을 한다고 봅니다.

    하드에서는 클레이보다 슬라이딩이 아닌 한두스텝 더 밟아주어야 되고
    미리 관절도 좀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하시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