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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결석을 해서는 안되는 곳인줄 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니스가 좋아서 만난 사람들
사람이 좋아서 또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
가슴속 한켠에 남아 떠날줄 모르는 사람들

요즘은 뜸하게 들러보지 못한 전테교
새 장을 열때마다 낯익은 이름들이
점점 희미해져 가는 얼굴들이 그려집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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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김영진 03.24 08:06
    지사영님,
    직접 뵐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온 라인 상에서라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전테교 모임 자체가 온라인을 베이스에 깔고 이루어 지는 모임이니까요.
    그래도 언제 한번은 대전 모임에 나오셔야 할 듯 합니다.
    영태님이 남기신 정말 멋진 울트라 캡숑 모자를 드려야 되니까요.
    영태님도 지사영님께 꼭 전해드리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갔읍니다.

    코트에서 뵙는 그날을 기다리며....

  • 상현 03.24 09:55
    안녕하세요 사영님,
    간간이 천안 소식이나 사영님 사용하시는 코트 사정 알려 주시면,
    가까운 전테교 분들이나 스케줄이 되시는 분들과 함께 할 기회가 되겠죠..
    저도 천안갈 일 있으면, 글을 달던지 하겠습니다.
    연락처(이동전화) 쪽지로 알려주시면 더 좋겠구요...
  • 바카스정신 03.24 11:27
    지사영님 뵌적은 없지만...........ㅎㅎ~
    불붙은 공을 쓰시는걸 보니 고수이심이
    분명한거 같습니다.....ㅋㅋ
    기회가 된다면 직접 뵙고 한수 지도 받을수 있겠죠???ㅎㅎ~